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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의 셀카 - Image of the day
2018.01.30 03:08
2018년 1월 23일(화) 국제우주정거장의 미국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인 미국인 Mark Vande Hei 가 올해 첫 우주 유영 중 찍은 셀카입니다. Mark Vande Hei는 국제우주정거장의 로봇팔 수리를 위해 우주선 밖으로 나와 7시간 30분동안 작업했습니다.
지난 2017년 10월 2일 미국 나사의 소행성 Bennu 탐사 위성인 OSIRIS-REx 가 지구 중력을 이용해 가속도를 얻기 위해 지구로 접근한 후 지구와 멀어지면서 찍은 지구와 달의모습입니다.
OSIRIS-REx의 MapCam으로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위성과 지구와의 거리는 300만 마일 떨어져 있었습니다. OSIRIS-REx는 2018년 8월 소행성 Bennu에 도착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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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뺌 2018.01.30 12:03
아래 사진은 지구와 달의 크기와 거리 비례가 이상한 것으로 보아 달이 상당히 뒤쪽에 있을때 찍은 듯 합니다.
거의 같은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달이 사진보다 더 크고 지구와의 거리는 더 멀게 나와야 하죠.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