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라님께서 탈퇴를 하셨나 봅니다...
2018.01.21 23:07
사용기에 있던 이세라님 사용기가 안보여서..살펴보던중에...남겨주신 댓글의 ID 색이 변해있네요
이세라님께서 탈퇴를 하셨나 봅니다.
제가 관심이 많은 백업,복원과는 다른 분야이지만..윈도우 관련이나 프로그램 관련해서..좋은 정보와
지식을 베풀어 주셨는데..이렇게..갑자가..탈퇴를 하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윈포에는 좋은분들이 많으시죠...이곳에오면 항상 뵐수있는 분들이 갑자기 떠나면..괜히..마음이 허전해집니다
이곳 윈포라는 작은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인연들이지만..그래도 이곳이 있어서 의지하고..도움도 받고..어쩔때는
즐겁게 웃기도 하는...생활의 일부이며 소중한 곳이죠..
한번 떠나시는 분들이 돌아오시지 않은것을 많이 보아서인지..이렇게 인연이 끝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아쉽기만 합니다
다른 말은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본 마음은..
이세라님..다시 뵐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댓글 [9]
-
보[boram]람 2018.01.21 23:20
-
tesoro 2018.01.21 23:38
이런 일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도 왕초보님과 같은 마음인지라,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밤이슬216 2018.01.22 01:42
혼자 집에서 맥주 7캔 먹고 정신이 멍롱한데 댓글 안달려가가 불도 끄서 어두워 자판도 안보여서 ......
좋은 분이 왜 자꾸 떠나시는지 ....... 마음이 참 .... 그렇습니다.
50이 다되가면서 느끼는게 이제는 참 마음을 너그럽게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세라님 연배는 모릅니다마는 편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일이 50보 100보입니다
직업상 죽음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최근에야 그게 무슨 의미인줄 알았습니다.
떠나신 이유는 짐작키 어려우나 해주신 많은 일은 기억이납니다.
항상 즐거운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
오늘을사는자 2018.01.22 03:59
안타까운 마음이 저도 있습니다.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는데....
충분히 공감은 가지만..
그래도 탈퇴는 안 했을 것 같습니다. 윈포 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요.
윈포 때문에 여기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 드려요,. 왕초보님.
-
이안 2018.01.22 07:56
저도 그렇습니다.
탈퇴하시는 분들 보면 맘이 아프네요.
-
고슴 2018.01.22 12:31
다시 돌와오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푸시길...
-
대추사랑 2018.01.22 13:41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상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글을 올릴때도 많은 생각이 오가고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집착을 버릴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윈포에 가입한지 3년 정도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네트워크상에서 가입하고 매일 둘러보는 곳은 윈포가 유일합니다.
오시는 분들이 서로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조금만 마음을 쓰시면 좀더 나은 윈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어도 2018.01.22 14:22
세상속에서도 별일 다 있고 별 사람이 다 있는데....
피하고 싶어도 피해지지도 않을때도 있는 것이 인생이니
마음 털고 돌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왕초보님 감사합니다
-
한번에한걸음씩 2018.01.22 16:16 윈도우 포럼에서 강좌도 보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서 사용을 하고 또 프로그램 도움을 많이 받는데 안타깝군요. 왕초보에다 이해력이 조금 느려서 질문도 많이 하는데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는데 아
안타까운일입니다.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을 하내요^^
떠나는 분없이 더 많은 분들이 오셔야 하는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