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이 뭔가요?

프리메이슨은 그냥 음모론 중의 하나로 세계를 뒤에서 좌지우지하는 비밀 조직 중 하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걍 헛소문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헛소리라는 게 옳겠죠. 진짜로 존재한다면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상태에서 그 의미를 잃으니까요.

즉, 우리가 아는 이상 그건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한다면 우리가 몰라야한다는 겁니다. =_=;;

우리나라에는 아이리스라는 조직(?)이 있죠? ㅎㅎㅎ

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A6%AC%EB%A9%94%EC%9D%B4%EC%8A%A8

사실 전 이 글보고 처음 알게 되는 것이라 그냥 바로 WiKi 백과를 살펴보니...

대한민국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겸 박사) 이 나오는 군요. =_=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은 실제로 존재하긴 합니다.

https://100.naver.com/100.nhn?docid=183771

이름이 알려진 비밀단체...

이미 자체적으로 모순 입니다.

그러나 알려진 이름은 조작된것이다...라고 한다면 역시 존제의유무또한 묻혀지면서 진실인지 아닌지 자체가 미궁속으로...

알려졌다...면 존제의이유(? 의미)가 없겠구요

잘못알려졌다...면 사실확인불가 구요

결국 U.F.O가 되는거죠

내가 그 단체의 회원이다...라고 한다면 비밀조직이 아닌것이되며

그렇다면 이제껏 드러나지 않았을 이유가 없다는것이되고

내가 그 단체의 회원이다...라는것이 거짓 이라면...말 그대로 조작이며 있지않은 조직인지 아닌지

확인될수 없는일이 되죠

어쨌건 누군가의 의도로 만들어진 사실일지 아닐지 믿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아무 문제없는

말 그대로 가십거리일뿐 인거죠 ^^

"내 창은 무엇이건 뚫지...

내 방패는 무엇이건 다 막아...

그럼 그 창으로 그 방패를 뚫어봐!"

그 결과가 무엇이건 둘중 하나는 거짓일수밖에 없다는겁니다.

이거보니까 라엘리언 생각나네요.

이름은 다른데 거창하게 하고자 하는건 비슷비슷하네요.

차라리 지동설을 믿고말지..

영화 내셔널 트레저나 소설 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벌 보면 많이 나오죠. 이 영화, 소설 재밌게 봤다는..

그림자정부 라는 책 읽어보시길...

전 프리메이슨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지구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큰 조직이 있다는 거엔 동의합니다..

예전에 프리메이슨을 주제로 한 책을 읽었습니다 이름은 잘 생각이........여튼 좀 섬찟했던..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프라이즈라는 TV 영향 덕분에 음모론에 대해서 한번 이상은 들어본 것 같네요. 예전에 저도 프리메이슨, 라엘리언 무브먼트, 초대륙문명설, 한단고기, 지구공동설 등 관련 자료를 찾아보거나, 관련 카페들을 가입해서 알아보기도 했지만요. 결국에는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들의 차이더군요. 전부 일어날만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무비판적으로 쉽게 믿는지도 모릅니다. 아마 바넘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듯 싶습니다.

어떤 곳은 외계인 문명 전파설과 한단고기와 초대륙 문명설을 한 데 묶어서, 주장하는 곳도 있답니다. 한국 역사는 외계인이 전수해준 초대륙 문명에서 내려와서 한국에 빙하기 때 마문명이 발달했는데, 그 게 아시아 대륙으로 퍼졌다는 주장 등 재밌는 내용이 참 많이 있습니다. 바벨탑처럼, 기독교, 불교, 모든 문명이 한 곳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부터 시작해서요. 비비안린의 일본에서도 그럴 사한 주장을 하는 곳들도 참 많을 거라고 믿네요.

다른 건 몰라도, 지구 공동설은 찾아보세요. 흥미로운 내용 참 많이 있습니다.

아! 요즘은 취미 생활로 타로카드 공부 중이랍니다. ㅎㅎㅎ 근데, 개강하고나서 학교 다니느라 책 펴서 배울 시간이 없네요 -_-;

타로 카드를 배우면 인생을 배우게 된답니다. 인생은 바보의 여행이기 때문이거든요. 마르세이유 타로 카드라고 현대 퓨전카드가 아닌 정통 카드 공부 중이에요. 매우 흥미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