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국내 컴퓨터 수리 비 관련 내용.ㅎㅎㅎ 좋은데 사는 거죠

미국은 윈도우 설치비 15만원입니다...한국은 공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 보시길~~~~~~

새상을 살아가면서 공짜는 없는 법.

초기 제품 불량 이니고서는 모든 회사 A/S 센터는 유료입니다.

인건비, 기름값이 최소한 지불해야 정상이죠.

삼성 똑딱이 디카 랜즈안 먼지 제거도 인건비 때문에 2~3만원 유료 입니다.

네 부품교체 없이 먼지 제거 후 다시 조립만 했는데요.

그래야 A/S 센터를 유지하지요.  만족스럽게 A/S해주면 다 입니다.^^*

대한민국은 서비스 업종의 일을 서비스(?)로 받길 원합니다.

하지만 뭔가를 교체하면, 그냥 서비스(?)는 안되겠구나 하죠.

입장바꿔서 자영업해보세요. 그때가서 이런식으로 서비스해주면 우리가족먹고 살기 힘들겠다 생각들어요. 받을건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내시간버려가며 매장비워가며 출장나가는거 출장비 당연한거고 가서 공임들여서 점검해주는거 당연히 점검비 받는겁니다. 수리하고 안하고는 고객결정이고

의문이 든다고 하시는분들 대기업삼송엘지생각해서 마인드가 바뀐듯 한데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pc생산해서 제품팔고 그걸토대로 마진챙기는거고.

반대로 손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리제품사셨으면 어느정도는 서비스해주겠지만 고객님이 저한테 제품을 사신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게 식당에서 '퍼주기식' 장사를 너무 지저분하게 저질러서 그럴 수도...

오빠 라면먹고 갈래? .....온김에 컴터 좀 봐줘~~~

오빠들이 버려 놓았슴^^

대리운전비도 만원 넘는데....

그렇죠. 역지사지^^

서비스료 청구는 제공자의 권리라는 것 인정 함. 다만 우리나라는 기업부터 임금 제대로 안주고 일시키기 또는 제값안주고 가격 후려치기가 많아서 사회 핵심부터 생각을 바꿔야 함. 그리고 미국 노동자 월급 500만원에 10만원과 한국 150 만원에 10만원은 부담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면도 있다는 거지 글쓴이 말이 잘못 됐다는 뜻은 아님.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의 판매댓가 지급형태를 보면 서비스 비용이 빠지는곳이 없습니다.

밥한끼먹고 택시비 한번 낼때도 서비스비용(소위 팁)이 부가세같이 계산할때 동시등장하는게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호텔급 레스토랑이나 돈좀 쓰는 부류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에서는 팁이 빠지지 않는데...

서민들이 드나드는 식당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덜내고 안내거나 덩탱이 씌우려고 괜한 트집이나 잡는게 더 골치거리죠.

내것만 중요하고 남의것은 털도 안뽑고 먹으려는 의식수준의 차이입니다.

원래 뭘 시켜도 사람 불러서 뭔가 시키면 공임비 인당 5만원 (시간 그다지 안 걸려도)정도는 요즘 물가에 각오하는게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컴 대리점등 보면 대체 뭘로 먹고사는지 참 미스테리합니다 (포맷 2만원이라 적힌거보면)

하루에 대체 일 몇건이나 들어오길래 저런 비용받고 돌아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