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배워갈수록 HDD가 참 문제가 많단걸 느낍니다.

LP 전축부터 시작한 원반형 Media 중에서 아직도 끈덕지게 살아남은 유일한 매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Digital 화 되어가는 기기중에서 유일하게 Analog 를 고수하고 있기도 하고요.

(Blu-Ray 는 영상물 및 Game 매체로 쓰이기는 하는데, 사실상 ODD 도 하향세라...)

아무래도 기록밀도를 높이고, 원동기를 돌리는 속도를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4K 기술이 선보였다고는 하는데...

USB Memory 가 ODD 를 밀어내고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듯 SSD 도 조만간 가격이 많이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매우매우 동감입니다

안정성도 그렇고 그놈의 물리배드섹터
때문에 사실 놋북같은거 사용할때 너무 겁납니다

조심조심 해야하고..... 특히 예전에 유엠피시 썼을 때
하드 때문에 무척 조심스럽게 쓴 기억이 있는데.

뭐 아무튼 좀더 개선된 하드가 나오던지
ssd가 활성화 되길 바래야죠.....

이런 글 볼 때 마다 인상 쓰게 됩니다. 얼마전에 사망한 하드가 자꾸 생각나서... 흑흑흑... 겨우 잊엇다 생각했는데...

모든 컴퓨터 부품중 가장 현대화가 늦은기술의 집약체죠

또한 모든 부품들중 가장 속도가느린 부품 이기도 하구요

고속모터로 인한 발열 및 속도대비 에너지효율 부분에서도...

그러나 저장메체중 용량대비 가장 저렴하다는것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가장큰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따지고보면 실 사용되는 하드드라이브의 숫자에 비하면

오류발생건수 나 문제발생건수가 그렇게 높다고 보기엔 문제가 있기도 하다는 생각 입니다.

SSD를 하드디시크 숫자만큼 사용하는 경우를보기는 힘든일 이니까요

마소의 세분 이 맥보다 바이러스라던가 헤킹 악성코드 등에

그나마 덜 노출되는 이유와 비슷한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노출과 그때문에 발생되는상황이

더 많게 느껴지는것은 그만큼 널리 쓰이기 때문이기도 할테니까요

상대적으로 최신의 기술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나온 USB드라이브의 속도나 오류 사망하는 경우의비중은 훨씬 더 높은걸로 압니다.

더구나 하드드라이브 는 수년씩 컴퓨터의 부팅과 함께 하지만

USB드라이브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 많죠

어쩌면 그 최악의 순위에 USB가 자리를 할것같기도...^^

Boss님 글대로입니다. 실상 가장 뒤떨어진 저장매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뛰어난 저장매체지요. 오류 발생률이라거나 보관량 등 접근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여타 매체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게 HDD입니다.

특히 용량면에서는 어느 매체도 따라올 수 없죠.

안정성의 문제도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Mini Device가 그 수를 늘여가면서 문제가 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특별히 강한 충격(약 1m~2m 높에서 자유낙하)정도가 아니라면 자체 안전 장치에 의해서 충분한 보호가 되고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접근 불량 등의 문제도 여타 매체의 사용 빈도와 오류률을 비교할 경우엔 압도적으로 적은 게 HD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