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저런 하드웨어를 다루다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복잡한 회로로 구성된 메인보드는 납득시키기 어려운 트러블이 나면 정말 속상하죠.

제 보드는 메모리 채널이 쿼드채널중 한 채널이 죽어 트리츨채널만 되는점이 근래에 확인됐고 하는수없이 그냥 쓰는중 입니다 ㅠㅠ

내가 일본에 딱 하나 부러운 점이 불량기업을 소비자의 힘으로 퇴출시키는 단합력.

당장 내게 닥친 일이 아니더라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야만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을 알아야겟습니다. 

하루이틀인가요 ㅎㅎ

긍데 마지막에 방치는 아닌것 같아요

저처럼 어쩔 수 없이 그나마 선택해서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직접 만들어 사용은 못하겠으니)

이런걸로 스트레스 쌓아뒀으면 벌써 몇만번은 죽었을꺼에요 ㅋㅋ

요번 인텔cpu 사건으로 amd 주가가 오른다는 것도 저는 좀 우껴요

(cpu뿐만 아니라 난 예전 인식? 경험? 때문인지 쩐 문제 아니면 그래픽카드도 지금도 amd꺼가 ati 맞죠? 그거 안쓰능데 말이죠 nvidia꺼 쓰지)

-참고로 전 intel, nvidia 빠가 아님.. 어쩔 수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때 내가 가진 돈에 마춰서 안정성/성능 고려해서 맞는거 구입함

암튼

지금은 모르겠는데 20여년? 한참 전에도 인텔꺼 쓰다가 쩐 문제로 amd꺼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일단 불안정(특성타거나?)한게 문제라서 결국은 쩐 생겼을때 인텔로 다시 갈아탔었고 인텔 사용하는 이유가 안정성 때문이었는데

제 생각에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이 미리 발견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물론 패치로 인한 성은 저하 등에 대해서는 인텔이 확실하게 책임지고 해결 해줘야겠죠(우낀것이 요게 하드웨어적 문제같으니깡 하드웨어 채치해주면 끝날것 같은디 내생각에 임시방편으로 os별 패치만 나오고.. cpu 펌웨어 배포가 어려울 것 같으면, 보니깐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얘기도 있던 것 같은데 몇달전부터 사용중인 기가바이트 바이오스 보니깐 그것도 안나온것이 음....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 못하고? 안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래야 amd로 넘어갈 사람은 넘어가고 나처럼 서민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이 사용하되 일반적인 성능저하 체감을 떠나서 성능저하 감수하고 사용할수 밖에 없는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건데

(어제 사용중인 윈10 멜트다운? 패치하고 인터넷, 깔려있는 게임 하나, 동영상 시청, 인코딩 2~3회, 고스트 백업 해본 결과 에서는 별 문제 모르겠다능)

요게 큰 문제긴 문제였나 글을 쓰기시작하니깐 대가리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