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mp3 추출에 관하여..

mp4면 원본은 mp3가 아니고 aac 코덱입니다. m4a로 추출하면 됩니다.

위에 mp3 원본품질은 aac와 같은 품질로 변환한다는걸겁니다 음질이 아니라 아마 같은 bps?

즉 192kbps aac를 192kbps mp3 로 변환한단걸겁니다. 포맷을 바꿔보시면 용량이 같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음원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저작권 때문에 유튜브에서 고음질을 막는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MP4영상에 오디오는 AAC인 경우가 많은데

1080P 영상에도 AAC는 제작자가 맘만 먹으면 512K까지 대역폭을 할당해서 인코딩할 수가 있습니다.

(384K로 제한되는 코덱도 있지만)

이런 상황이고 이런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유튜브에서 다시 한번 인코딩합니다.

결국 우리가 보는 영상은 최소한 2번은 손실 압축을 거친 영상과 음원이란 얘깁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MP3로 인코딩한다면 그게 320k로 인코딩한다고 해서 크게 의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320k 설정이 있는 이유는 MP4(AAC)에서 MP3로 인코딩할 때 다이렉트로 되는 것이 아니라

AAC를 디코딩해서 무압축 상태의 PCM으로 만든 다음에 MP3로 인코딩하기 때문에

어떤 kbps로든 인코딩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게 의미가 있든 없든....

두번의 손실 업축을 거친 것을 MP3로 인코딩한 것(유튜브에서 얻은 것)과

무손실의 24bit, 44.1/48khz wave에서 MP3로 인코딩한 것(음원싸이트에서 파는 것)은

분명 청감상 차이가 있을 겁니다.

http://www.coolenjoy.net/bbs/37/160023?sfl=wr_subject&stx=%EA%B0%80%EC%A7%9C&sop=and

이방법으로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