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습니다!!!!!!!!!!
2017.12.06 01:14
엊그저께 밤에 자살할려고 목매달았는데 정말 죽음의 길로 들어 설려고 할때 나무가 부러져서 떨어져서 죽지 못하고 살았는데요
지금도 목아지가 아퍼요
2년전에도 손목하고 팔뚝 칼로 수십번 깊숙하게 긁고 일반 사람들이 먹으면 안되는 약 전부다 컵에 담아서 2컵 나오는것 원샷으로 다먹고 소주 2병 원샷
하
고 숨이 차서 나도 모르게 그냥 누워서 있었는데 아침 일찍 발견되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3일만에 깨어나서 폐에 물차가지고 2주일 넘게 동안 아무것
도 못먹고 물도 못먹고 폐에 물빼야 된다고해서 죽을뻔 했다가
살았는데 이번에도 실패 했네요
참 죽는것도 힘드네요
다음에는 차라리 그냥 뉴스에 나오건 말건 조용히 않죽고 교통사고를 위장해서 마구 달리는 차에 박아서 바로 저세상 가는게 낫겠다 싶네요
이게 사람 사는건지
참나~~~너무 힘드네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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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2017.12.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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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ho 2017.12.06 01:34
많이 힘드시죠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죽음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면 아직은 죽음을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비교적 자주하는 편인데 그래도 아직은 죽어서는 안되는 분명한 이유를 찾아내서 힘을 얻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가진 것은 없고, 어려움은 넘치다보면 반복되는 절망감으로 죽음을 생각하거나 시도하게되지만....
그래도 막연할지언정 희망을 가져보면 더 살아야 하는 의미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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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 2017.12.06 01:48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극단적인 시도를 하셨는지는 알수 없지만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편하게 생각하면 살고싶은 욕망도 생깁니다. 행복과 불행도, 삶과 죽음도 단지 종이 한장의 차이니까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내 자신이 행복해질수도, 혹은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제 삶이 상당히 복잡, 험난한 사람이었지만, 현재도 딱히 좋은 삶은 아니지만 마음을 비우고 날마다 그림을 끄적이며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마음을 비우는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꼭 그림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무리 세상이 험란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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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황제 2017.12.06 03:05
HAVE님..
세상에는 참으로 너무 힘들고 희망도 없고 막막 하지만요
그렇지만 살아야만 하는 이유는 참으로 많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극한 사항에 몰려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행복 했을때를 생각해 보시고
마음을 굳게 다지시고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보시면
좋은 일이 반듯이 생긴답니다.
죽을 맘으로 하는데 무엇이 두려울게 있습니까?
그리고 그 결과는 반듯이 좋은 성과로 나타납니다.
그것이 살아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부디 맘 굳건하게 먹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각오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반듯이 원하시는 답을 얻을것이라 믿습니다.
지나고 나면 현재의 최악이 한때의 과거의
기억속 추억이 되기도 한답니다.
부디 용기를 갖고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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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cle 2017.12.0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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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갑술사_遁甲術士 2017.12.06 07:59 Doncle님의 코믹한 노래가 참말로 더 웃긴다.
죽은 넘이 산 눔을 일어나라니...? 하하하!
단, 하나라도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죽은 눔이 나를 웃기는 세상이 죽어서도 있을까?
으하하핫!죽으면 산 넘들이 당신을 진짜로 웃겨 줄까요?
산 넘들이 당신을 웃긴다는 보장은 아무데도 없소?
단언컨대, 산 넘과 죽은 넘이 동시에 우리를 웃기는 곳은 이승밖에 없소.그러니 여기서 우리 입이 째지게 웃으며 살아 봅시다.
으하하핫!
으하하핫! -
NewName 2017.12.06 05:18
기존에 자살 시도해본적이 있으신분이 다시 재시도하시는거라면 뭐라 말 안 하겠습니다
결국 남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니니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정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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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7.12.06 05:43
행여라도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저승가고 싶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저승가고 싶은 사람은 소원성취하는지 모르겠지만
저승가는 사람의 도구로 전락한 운전자는 무슨 꼴이 되겠습니까?
아무리 힘들고 고달퍼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났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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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묵향ll 2017.12.06 11:00
+1
자신을 위해 남을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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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그림자 2017.12.06 06:49
이렇게 여기에 글 쓰는 것을 보니....남이 나를 알아주면 좋겠죠? 그래요...힘들어도 참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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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17.12.06 07:50
누구나 한두번쯤은...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가는 이유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에....
희망을 만들고 부단한 노력을.
어느생명이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힘내세요^^ -
공유형™ 2017.12.06 07:51
Have님 보다 못사는 사람 더 많아요 그러니 그런쓸데 없는 생각은 버리세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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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very 2017.12.06 08:19
힘을 내세요/
사람이 파리 목숨보다 못하는가요/ 잠시 눈감고 5분간 감상 해보세요/ 어느 누구나 죽고 싶은 생각 한번쯤 해 봅니다/
극단적 생각 하지 마시고 조금더 힘 내세요/ 파이팅!!!!!!!! hev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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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17.12.06 08:36
죽을 용기로 삶을 택해서 용기있게 사세요.
어떤 시련을 격고 있는지는 알지못하지만 옛말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낳다 했습니다.
꼬인 매듭 하나하나 방법을 찾아서 풀다보면 언젠가는 다 풀게 되있습니다.
단 0.1% 의 희망이라도 놓지마시고 잡으세요.
죽으면 본인이야 그것으로 끝나지만 남은 사람은 ?
부모 가슴에 대못박아 불효될것이고 평생 잊혀지질 않을것이고..주위 친천 친구 등등..
평생 잊혀지지않는 기억을 않고 살아가야하니 어쩌면 님 으로 인한 또다른 피해자가 되겠지요.
앞못보는 장님도 살아가고..
사지가 하나없는 사람도 살아가고..
말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사람도 살아 갑니다.
이들이 무엇때문에 삶을 택하고 살아가는지 되세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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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7.12.06 08:50
저 오사자도 극심한 육체적 통증으로 약물을 언제나 투여 하며 매일 눈팅 뿐이지만 윈포에 오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어렵지만 정신적으로 아직도 흔들림 조차 없이 강인하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어려움이 있지만 주변을 돌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 가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쉽게 그 가치를 버리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힘을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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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서서 2017.12.06 09:29
어떤 이유인지 제가 알수 없고 이해할수도 없을지 모릅니다.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몇년 살아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살아보면 재미난 일이 있습니다. 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have님을 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도 저희와 함께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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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pelganger 2017.12.06 09:37
얼마나 힘드셨으면 삶을 포기하실려고 하셨겠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 절대 헛되게 보내지 않으셨을거에요 많은 시련들도 있을것이고
물론 지금도 어떤 시련을 겪고 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 그 시련들을 스스로 이겨냈든지
아니면 시간의 힘으로 이겨냈든지 그건 have 님이 그렇게 하신겁니다.
지금의 고통도, 앞으로의 불확실성도 지금의 have님이 있으니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기에 have님의 인생은 상처투성일지라도 빛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있으신 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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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z21 2017.12.06 10:53
제 친구들 중 2명이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죽고 싶도록 힘들고 괴로웠겠지요. 근데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2세도 낳았구요. 인생은 모르는 겁니다. 끈을 놓지 않고 잘 버티면 언젠가 좋은 날도 있겠지요. 제 친구도 사기 당하고, 아버지 병으로돌아가시고.. 친척들이 와서 남은 재산 챙겨 가버리고... 교통사고 누명 써서 감옥에 다녀오고... 제가 살다살다 이렇게 꼬이는 인생도 처음 봤는데요... 그래도 살다보니 지금은 행복하다며 살 퉁퉁쪄서 잘 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세요. 님에게도 꼭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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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졸려 2017.12.06 11:03
have님의 상황을 모르는 상황에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는 것은, 위의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것은 옳은 선택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시면, 삶을 포기해야 할만큼의 많은 이유들이 있는 것처럼, 살아가야 할 많은 이유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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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 2017.12.06 12:27
천생 살아야 할 인생입니다.
열심히 살아 가는 세상을 가져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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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2017.12.06 14:02 저는 2년전부터 우울증약 복용중인데요
원래 예전부터 불면증으로 시작해서 방치했다가 (알콜의존 증 등으로 방치)
몸 상태도 안 좋아지다보니 어느 순간에 우울증이 악화되어 정신과에 가서 상담도 조금 하고 약도 타먹고 있습니다요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아는 거라고 전부터 의사들이 말을 하는데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게 컨트롤이 안돼서 의사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 거고요 (전 사짜 직업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
지금은 제가 잠을 한번에 오래 못자는 증상도 있기 때문에 아점약은 이제 안먹고 취침전 약만 복용중인데요
아무튼 글쓰신분의 상황을 윗분들 말씀처럼 우리는 잘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요
그저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이라고는 본인께서 죽기도 힘들다고 하셨자나요 맞아요 살기도 힘들지만 죽기도 참 힘든거죠
차근차근 일단은 현재만 생각 하시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거나하면 다른 어떤 것을 해본다던가 (전 딴생각 하거나 나가서 걷거나 등등)
자신이 거부감 없이 할만한 것을 찾아보시면서 천천히 하루하루 지내보세요
조급함, 기대감 이런거는 나중에 조절 가능해질때 그저 지금은 일단 멍때리듯이 ^^;
참 힘드시겠어요
전 아파서 1년넘게 쉬다가 조급한 마음에 운동을 예전처럼 하려다보니 실수해서 우측 고관절이 똑 부러진 상태인데요
2년동안 괴사 없어야 완치되는거래요(괴사되면 인공관절 심고 장애등급 받고,...ㅠㅠ)
이러고 있는게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 것 같고 답답하고 괴로워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그래도 살아야죠 옛말에 죽을 용기가 있으면 어쩌구 그랬는데 아무튼 힘 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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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사신 2017.12.06 14:36
죽으면 모든게 끝나긴 하지만 분명 님 때문에 살고 계신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껍니다. 그분을 위해서라도 살아야 합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하늘에서 데려가고자 할때만 그렇게 되는거지
자살은 죽어서도 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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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두 2017.12.06 18:34 짧은 경험담.....
5번은 넘을듯하고.... ( 일일이 세어보진 않았으니.... )
마지막엔 이런걸 해보았지요.
하얀 종이에 내가 쥔것 남은것 가진것 등등,,,,, 모두 적어보았지요,
그리고 1개만 남을때까지 한개씩 지워봤지요,.....
그게 몇개월은 걸리더이다..
그리고 남은 1개의 단어...... " 그냥.!! "
그래서 그냥 살아봤지요.. 그러다보니 "나도 이리도 바보같았구나..! "
하게 되더이다....
술도 안먹는제가 말이지요. 그때도 지금도,,,
남은 1개의 단어가 죽음이라면 .... 어땟을까.. ? 지금까지는 생각을 재고해 보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한대도 "죽음"이란 단어를 남기지는 않을듯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어렵고 힘들지만 " 그냥 이렇게 가는게 인생이다. " 이러면서
날씨는 춥고 아픈 몸뚱이지만 일만 있으면 나가서 얼마를 받던지 일에 미쳐 봅니다.
뭐라 위로를 할런지를 몰라 경험을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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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쓰리 2017.12.06 19:47
그거요 아직 죽을때가 아니라서 그런거에요
지금은 살이유가 그다지 없게지만
살다보면 언젠가 잘 살아있어구나! 그런날 분명히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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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17.12.06 20:12
사는것이 쉽지 않듯이 죽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딱 한마디 제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 올리고 있으신것 보면 죽고 싶은 마음 보다는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라는..
도움의 글 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잘 하신것 입니다..
아직까지 자신이 죽는것 보다 사는것을 더 원 하는것 같으니..
죽는셈 치고 열심히 살아 보세요..
지금의 자신과는 반대의 모습으로 살다 보면..
또 아나요..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멋진 이성이 먼저 다가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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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리 2017.12.06 20:40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씨어되야 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직 님이 살아 있어야 할 이유가 있나 봅니다
손톱만큼이라도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 보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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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자 2017.12.07 00:20
자살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대는 즉각 다시 태어날 것이다.
http://www.oshokorea.com/osho_talk/446
자살에 대하여
http://www.oshokorea.com/osho_talk/598
오쇼코리아 닷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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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7.12.07 02:20
짖는개는 물지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런 말도 없다가(물론 속으로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겠지만...)
갑자기 행동하는 것이 더 실행할 확률이 놓은겁니다.
이런 얘기가 회자되는것 자체가
아직은 실행할 준비가 조금은 미비한것으로 판단하시고
한번 열심히 살아본 다음에 다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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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윈7 2017.12.07 04:43
깊은 고통속에 계신 것 같습니다.
한번쯤 죽음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 없을지 모르지만 두번이나 실행에 옮기셨다니 얼마나 심한 고통속에 있을지 타인이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다른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으니 제가 더 드릴 말씀은 별로 없군요.
다만 아직은 갈 때가 아니라 생각하시고, 어떤 의미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그 의미는 누가 대신 찾아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누구에게나 어떤 의미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혹여 종교가 없으시다면 종교를 믿음으로써 의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 기운을 차리신 후에는 명상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명상은 종교에 기반하거나 치우지지 않고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명상법입니다. 비용을 내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무료 명상코스라고 하면 오히려 요즘 세상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수 있겠으나 제가 직접 참여해 보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명상법입니다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부처님은 '불교라는 종교' 의 창시자라는
그러한 분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깨달음을 얻으신 분입니다. '붓다'의 의미가 그러한 것이기도 하구요.
어쨌든 종교적이지 않고 누구의 설교에도 의존하지 않는 객관적, 과학적인 명상법이어서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긴 시간 방황하다가 명상을 통해 어느 정도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나를 세상에 붙들어둘 어떤 의미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마음의 짐을 어느 정도나마 덜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도해서 손해볼 것 없는 과정이므로 한 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__)
https://www.korea.dhamma.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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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 2017.12.08 06:20 절대 자살하지 마십시요. 자살하면 지옥 갑니다. 이동영상을 보시고 회개하시고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죽으면 지금보다 억배 더 고통 받습니다. 영원한 고통을 누리게 됩니다. 지옥은 실제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님의 어떤 상황 어떤 마음의 고통도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의 쉼을 얻고 평강과 기쁨과 자유를 얻게됩니다. 이것은 제가 지금 경험 하는 것입니다.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enoch11277@yahoo.com 을로 메일 보내 주세요. 도와 드리겠습니다.
남아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세요~...
ㅠㅠ 힘 내세요. 언젠가는 소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