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배짱이네요.
2017.12.05 19:45
경기도쪽 HUB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같은 월요일 부산에서 출발한건 하루만에 도착했는데
북정동에서 출발한건 아직도 간선상차(기흥)에서 오리무즁 입니다.
며칠전에도 4일만에 받은적 있지만 오늘 뉴스에는 일주일째 못받았다는 기사도 떴는데
물건 주문시 발신지가 경기도 내이고 배송사가 cj라면 조심해야 할거같습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163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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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7.12.05 19:58 -
미니100 2017.12.05 21:38
5일만에 옥천허브에 걸려서 도라이버 신청한거 오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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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레료 2017.12.05 21:48
일주일이 다돼가는데 중간에 멈추어서 정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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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선생 2017.12.05 21:58
Neutron님!
요즘 택배받기가 예전같지 않아요. 빠르면 2~3일 늦으면 5~7일 정도 걸리고 하더군요. 왜그런가 싶어 지인을 통하여 알아보니 택배기사 구하기도 힘들고 보수도 그렇고 하여 3D업종 마냥 취급되더군요. 제가 나름대로 여러 택배회사의 신속성을 자판해 본봐 가장 늦은택배사가 H사, L사이고 그나마 나은 택배사는 W사,C사,L사더군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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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ho 2017.12.06 00:42
물건 구매할 때 택배는 구매자가 선택할 여지가 거의 없기는 합니다. 요즘은 제가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우체국택배가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인터넷 구매를 하면 제 경우는 택배사가 대한통운-우체국택배 순으로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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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jgjjhkhk 2017.12.06 06:02 대한통운.....배째라.....임돠......2박 3일....흔허죠.....
우체국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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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lnf 2017.12.06 08:57
cj는 송장조회해서 전화해야 받을수 있더라구요.... (대부분 옥천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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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 2017.12.06 09:34
옥천삼각지대라고는 말이 있던데..
저는 택배사정으로 늦게 받은적이 한번도 없네요.
판매자가 발송을 지연한적은 있어도..
다 케바케인듯..
그나마 전반적으론 대한통운이 사정이 나을겁니다.(규모가 커서)
(회사가 어떻네를 떠나서..)
즉,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오류는 피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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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7.12.06 10:51
택배 허브 주문폭주인지 가끔씩 일주일씩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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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2017.12.06 12:19
제가사는곳은 CJ가 엉망입니다. 사무실은 CJ가 항상 6시 넘어야 옵니다. 택배때문에 퇴근 못하고 기다린적이 몇번 있네요...
근데 집은 더 엉망입니다. 집은 9시가 넘어야 배달을 해줘요.....ㅠㅠ 두군데 대리점이 다른곳인데도 그런걸로 보아 CJ택배가 대한통운이랑 합치면서 물류가 overload상태인듯합니다.
안그래도 택배 겁나 기둘리고 있는데 안오내유
저는 시흥에서 멈춰서 게속 정보가 없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