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풍소녀님 감사합니다.
선우안녕하세요
정신없이 금요일 부터 연로하신 부모님 김장 때문에 고향에 갔다가 왔더니
주말과 휴일 윈도우 포럼의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른 시간들 이었더군요 그 중에
배려 해주신 태풍소녀님의 소중한 작품을 설치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로 식상 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크린샷 몇장을 올려 봅니다.
깊이있는 내용은 없고 가볍고 단순한 스크린샷 위주의 포스팅이라 많은 양해를 구하는바 입니다.
일전에 배려받은 flower3님의 부팅이 번개같은 PE를 구동하고 WinNTSetup 를 실행하여 설치를 시작 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설치가 다 되었더군요.
PE를 하드디스크 에서 실행을 하였기에 설치된 운영체제에 별도의 부팅 파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PE를 부팅 하였던 파티션에서 OS가 설치된 C드라이브로 활성화를 옮겨 주었습니다.
리부팅후 몇가지 선택만 해주니 자동으로 모든게 부팅이 되었습니다.
메모장에 감사의 인사를 적고 있는동안 해상도가 자동으로 잡혀 주었습니다.
재부팅 해보니 모든것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아 줍니다.
입문자 에게 이런점이 완전 감동 이더군요 아래로 몇장의 배경 화면을 올려 봅니다.
배경 01
배경 02
배경 03
배경 04
배경 05
배경 06
배경 07 외부 이미지도 배경선택 하여 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배려 해주신 태풍소녀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체험 설치기 스크린샷 포스팅 보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회원님 모두 편안하신 휴일밤 되십시요.
댓글 [39]
김영자
- 2017.11.19
- 20:25:24
아...나는 언제쯤이 되어야 사부님처럼 할 수 있을까나?
사부님.... 몸살 나셨겠다....^^ 김장하면 원래 남자들이 죽어나죠...ㅎ
마음 편히 주일 보내시고....화이팅...^^ 감사합니다.^^
- 첨부 :
선우
- 2017.11.19
- 21:04:33
사부님 폭염이 내리는 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병환의 차도가 없으시면 이 제자는 우째란 말입니꺼 ㄷㄷㄷㄷㄷㄷ
빠른 쾌유 하셔서 입문제자를 잘 알아봐 주셨으면 하옵니다 편안하신 휴일밤 되십시요 사부님...ㅜㅜ
선우
- 2017.11.19
- 21:44:22
헉 효자는 무슨요...ㅜㅜ 일년에 두어번 뵈러 가는데요 ...ㅜㅜ
태풍소녀님 귀한 시간 내시어 이렇게 멋진 작품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밤 되십시요.
compuser
- 2017.11.20
- 00:51:24
부모님 김장 도우미로 다녀오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우님^^
지난 주 김장에 동원었다가 며칠동안 팔다리며 허리며 으이구......
남자가 한 명이라 들고 나르고 섞고...... 힘으로 하는 것 모두 독차지 했었네요. 젊은 *들은 다 이 핑계 저 핑계 사라지고 참.......
바쁘신 와중에 사용기로 풀어주신 선우님,
그리고 좋은 작품 배려해주신 태풍소녀님 모두 감사합니다.
선우
- 2017.11.20
- 08:28:01
네에 이제 연세가 많으시니 여의치가 않으시답니다 어릴적 부터 싹싹 긁어서 자식들에게 모두 주셨는데 해드릴수 있는게 고작 이런것이랍니다 말이 부모님 김장 해드리는 것이지요 하고나면 자식들에게 모두 챙겨서 싣고 가라는 성화에 ...ㅜㅜ 결국 저희 김장하러 간것이네요 아버지 께서 키우신 무공해 배추를 공짜로... 불효막심한 자식입니다 들고 나르고 물호스 연결 해주고 뜨신물 날라주고 이제 옛날처럼 체력이 왕성하지 않네요 ㅋㅋㅋ 다녀가 주시고 귀한 말씀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월요일 열어 가세요.
선우
- 2017.11.20
- 08:29:43
자위의연신상님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윈포를 보아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바로 옆에 태풍소녀 님께서 멋지게 포스팅을 해두셨네요^^* 활기찬 월요일 열어 가세요.
선우
- 2017.11.20
- 08:30:29
한편으론 가족들과 재미나게 보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힘들지만 보람도 함께하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녀가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활기찬 월요일 열어 가세요.
선우
- 2017.11.20
- 08:31:38
한류 사부님 이렇게 다녀가 주시고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격려의 말씀에 감사 드리고요 새로운 아침 활기찬 월요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간장종지6465
- 2017.11.28
- 11:36:52
자료 받아서 일주일동안 낑낑 되다가 소 뒷다리로 쥐잡기 신공으로 배는 한척 보았습니다. 근데 집 컴도 부팅에러나서 새로 설치하고
회사 컴도 작살 날뻔 했습니다. 원인은 모릅니다만 바이오스를 건드리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인가 봅니다.
일단 USB3.0에 설치를 60G 했는데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과 집의 단일부팅에서 멀티 부팅으로 바뀌었고 이것을 원래대로 단일 부팅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무리를 했나 봅니다. 가랑이가 찢어 졌습니다. 도와 주세요.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애처가에 효자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