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조립 시대’ 온다
2010.03.07 21:14
https://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680911&year=2010
댓글 [7]
-
푸르딩딩 2010.03.07 21:36
-
회오리보이 2010.03.07 22:12
NoteBook 은 제일먼저 Adapter 단자 통일부터 해야하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울러 충전지 규격도 통일이 되어야 겠지요.
아울러 자동차 조차도 개조 및 조립이 쉽지 않은 국가지요...
(물론 자동차의 경우는 사람의 생명과 관련되기에 중요한 점이 없지 않으나, 미국에 비하면 너무 엄격(?)합니다.
Pimp My Ride 같은 것을 기대하긴 힘들 듯...)
-
김용환 2010.03.07 22:44
고작 휴대폰 잭도 통일 못 시켰는데, 노트북에 뭔 기대를 걸까요... 휴... 우리 같은 소비자들은 그저 기업들의 손에서 놀아날 뿐... 씁쓸한 현실...
-
아무개 2010.03.07 23:12 전자파 인증까지.. -_-;;
-
Dr. Edward Teller 2010.03.08 01:44
스마트폰의 충전잭은 5 pin Micro USB 2.0 충전 겸용포트가 사실상 표준규격 입니다.
스토리지는 Micro SD 규격이 있으며 CPU, RAM은 지금의 BGA 공정외에 소켓으로는 공간확보상 어렵고
인증은 메인보드에서 통과된것만 출하될 것이며 여기에 배터리, 디스플레이, 정도가 규격화 된다면 안될것도 없죠.
-
DevilMayCry31a42 2010.03.09 01:03 안에있는 소프트웨어 가격은 무시하고 기기 원가만 생각해서 많이 받아처먹는다고 씨부리고 있고 소프트웨어는 돈 주고 사서 쓰는 개념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이따위 소리나 씨부리고 있지
[세계 시장에서 4000만대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미국 애플의 '아이폰'은 국내 출고가격이 81만4000원(신형 16? 저장용량 기준)이다. 그러나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가 이 제품을 분해해 보니 재료값은 179달러(약 20만4000원)에 그쳤다.]
IT관련 기사쓰는사람들중에서 제대로 개념박힌놈이 몇놈이나 될란지
-
kopa 2010.03.17 22:55
그러게요..그런식이면 MS의 CD한장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스마트폰이 아이폰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린탓도 바로 그 소프트웨어의 인식 부재때문인데요.
거기에..소프트웨어 보다 더 인지 못하는것은 바로 디자인 부가가치죠.
제품의 디자인도 그렇지만 아이콘 한개 어플리케이션의 미려함을 추구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
은 기업입장에선 까다로운 노동환경을 극복해야 탄생할수 있는것이죠.
이런식의 관점이면 우리나라 IT의 미래는 어.두.워~
예전에..
노트북 조립시대 온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