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하드 데스크탑에 달아서 쓰며는 느리다구 하는데영

굿!!!

덕산선생 오빠 말씀이 옳은 말씀이세영~~~ㅋㅋㅋㅋㅋㅋ

리메이 오빠 그냥 그렇타구 그러는 거에영~~~ㅋㅋㅋㅋㅋ^&^

항상 비교는 같은 기준으로 해야하는거죠.

플래터 1개짜리로 비교하겠습니다.

1. 노트북은 15000rpm이 없습니다. sas 15000 2.5를 노트북용이라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2. 노트북용 7200과 데탑 7200을 비교하면 속도 거의 비슷합니다.

3. 노트북이 절전을 위해 5400이 흔하다면 일반 데탑에서도 절전을 위해 저전력 모델이 나오고 있죠?(WD GREEN이 대표적이죠)

  - 비교해보시면 차이 안나요.

이런 비교따위 SSD 앞에서는 의미없습니다.

기존 Q9450 + SSD 쓸때나 이번 6700 + NVME 쓸때나 뭐 체감따위 하나도 향상되는거 없더군요.(게임 안합니다.)

1. 당연히 SAS애기입니다 (심지어는 SATA보다 조금 더 빠른 SAS인터페이스에 저 회전수라도 못 이깁니다)

2. 뭐가 비슷하단건지? (벤치 돌리면 요즘 7200rpm 3.5" 150~250M뜨는데, 2.5"는 100~150M정도 뜹니다)

3. 2.5"는 5400 흔하게 쓰이지만 (노트북등 사면 기본으로 달린 경우도 흔함), 3.5"는 사용자가 일부러 안 고르는한 잘 안 쓰입니다 (대기업제 OEM 저용량(500기가)조차 7200rpm으로 나오는 시대입니다)

SATA -> NVMe로 넘어가서 체감 못하신다면 그건 그정도 부하 걸리는 작업밖에 안 돌리시는겁니다 (SATA 4개 RAID해놔도 NVMe 1개보다 느려서 더 이상 RAID 안 하고 있습니다)

1. 노트북 15000 rpm이라길래 얘기한겁니다. 노트북은 SAS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2. 요즘이라 하지 마시고 동시대 동제품으로 비교하셔야죠. 상대적 비교로 하면 그냥 SSD와 HDD를 비교하시죠?

3. 2.5는 5300이 흔하지만, 3.5는 대기업제 저용량 또한 전원절감을 위하여 5400으로 많이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신 속도향상을 위해 캐시를 몸땅 넣어놓고 있는 환경이죠.

SATA -> NVMe로 넘어갔을 때 엑세스타임은 동일합니다. 단지 차이가 나는 부분은 고용량의 대량 단일파일 전송에서 차이가 나게 되는데 고용량 대량 작업을 많이 하시나보군요? 전 작은 파일의 다중 컴파일 작업이 주를 이룹니다. SSD부분은 개인적인 것이니 별 얘기할 것 없구요,

실제 비교는 항상 같은 기준에서 하시란 겁니다.

SATA2 5400RPM 2.5 16MB와 SATA3 7200 3.5 256MB를 비교하면 동시대에서도 같은 조건으로 제품을 내놓아도 과거에 나온것이 부족한데 아예 다른 제품을 비교하시면 애초 비교대상이 아닌거죠.

1. SAS조차 못 이긴다는 소리입니다 (일반 노트북용 SATA로 비교하면 너무 처참한정도로 차이가 나서 비교할 가치조차 없음)

2. 당연히 요즘 물건 애기입니다 (생산일자 올해)

3. 케쉬 아무리 넣어봤자 4k 쓰기 속도에서 시간 벌기용에 불과하지 데이터 셈플 사이즈 1000M정도 잡고 벤치 돌려보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SATA RAID -> NVMe 고용량 단일 파일 전송에서는 전자가 낫습니다 (4k성능이라던가 큐 사이즈라던가 기타 측면에서 NVMe가 너무 압도적이라 SATA로 쓰는걸 포기한겁니다

같은 올해 생산된 같은 제조사의 디스크라면 비교 대상으로 충분한것 아닌가요? (직업상 관리하는 머신 대수가 많아서 사무실에 하드가 3자리로 쌓여있습니다) (심지어는 페기하느라 박스에 쌓아둔것조차 3자리) (그리고 같은 제조사, 같은 년도, 같은 계열 (WD 컬러등의 라인업 애기)라도 3.5"랑 비교하면 2.5"가 성능으로 이길 구석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