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RS 3를 설치 했습니다..(오타 수정)

일기는 일기장에.. rs를 죄다 rd로 적어놨네..

레드스톤 RedStone RS 입니다.

이전에도 업그레이드설치 기능자체는 있었지만 Windows 10 부터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듯 합니다.

클린설치는 업그레이드설치후에 별 문제없으면 굳이 안해도 되긴 하는데, 역시 윈도는 갈아엎는 맛인것 같아서 ㅎㅎ

키보드에 S랑 D가 붙어있어 잘못입력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th1 부터 업그레이드를 사용합니다.

그리하면 새롭게 세팅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으며 클린설치보다 더 매끄럽습니다.

다만 저는 업데이트를 통합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Iso를 마운트하여 setup을 이용한 

업그레이드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설치후 디스크 정리를 하여 주면 이전 사용하던 버전 보다

2~3G 정도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한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앞 버전 보다 오히려 2G 정도의 공간이 더 사용 됩니다.

업그레이드설치하면 기존쓰던 하드웨어랑 소프트가 비교적 잘 돌아가긴 합니다.그런데 언젠가는 윈도우에 문제가 생길테고 그때 클린설치하면 그때는 업그레이드에서 나오지않았던 증상이 발생하죠.그때 대처하면 오히려 더 늦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죠.뒤늦게 알아버렸으니까요.

그래서 귀찮아도 클린설치를 해야 사용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에서 호환성이 맞는지 더 정확히 알수가 있어서 귀찮아도 클린설치를 하는편이지만 이제 그런방식으로 윈도우를 만들지않았으면 하네요.rs4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이런 방법은 지긋지긋 하네요.버전 올라갈때마다 호환성은 더 개판되고요.

드라이버 백업==>클린설치==>드라이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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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는 글들보니,드라이버 문제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Windows 7 때 부터 Windows 8을 거쳐 얼마전 Windows 10 16299.0 때 까지 한번도 갈아 엎지 않고 업그레이드 설치로 사용하였습니다.

시스템이 바뀔때 도 하드 디스크를 통째로 복사를 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OS를 새로 설치하는 것보다 응용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시간 때문에 그리고 새로 모두 디시 설정해야 하는 불편이 너무 많아서요.

업그레이드를 오래하다 보면 응용프로그램들의 찌꺼기 파일들이 남긴 하지만 윈도우 자체는 오히려 더 깔끔해지는 느낌도 있었고요.

그런데 데스크탑1대 와 노트북1대에서 RS3 정식으로 수십번 업그레이드를 해도 마지막 54% 정도에서 롤백을 해버려서 새로 설치하긴 했는데 더 무거워 진 느낌입니다. 나머지 다른 컴퓨터는 모두 잘되는데....

원인은 드라이버 보다는 어떤 응용프로그램 인데 아직도 어떤 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