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2018정식 구매하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흑서서님 글 잘 봤습니다

직접 여쭤보시는 점 정말 대단하셔요

사실 이런 점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조사하고 알릴지 말지 판단 내릴 겁니다

만약에 언급하지 않는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요

(어떻게 보면 자기 얼굴에 뭐 던지는 거와 진배없으니까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각 회사에서 더 명확하게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키가 먹히길래 업그레이드 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완전 딴제품이면 키가 이렇게 될리가 없으니 당연 업그레이드로 생각할 수 밖에요.

회사정책이 2014 또는 Neo 사용자는 무료업그레이드를 해주는구나라고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지금이야 회사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걸 사용자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키가 들어가니 당연 업그레이드인줄 알았지요.

님의 양심 선언 대단하신 용기이십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글2014,한글네오 키로도 한컴2018 인증이 안됩니다. 필요하시면 정품구매를 하라는 것이 한컴의 입장입니다.

아하  아하  아하.....글쿤요   흠....  근데.... 얼마하나요?  가격이?  ,,,,,,,,,,,,,,,,,,,,,,,,,,,

뭐 당연한 결론이지요. 윈도우도 마찬가지. 돌아다니는 키 넣고 전화인증 했다고 정품 아닌것 처럼요.

아무리 봐도 neo의 업데이트 수준인데.. 새 제품으로 팔겠다면 살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런칭하면서 겨우 이정도도 확인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은 이해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한컴의 의도이든 실수이든..  많은 사람들을 "불법"을 저지른 범법자가 되게 했네요. 

제발, "국산"임은 좋지만 제품과 마케팅, 그리고 as가 "국내용"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든 싫든 "세계용" MS와 경쟁해야 하잖아요. 

흠... 제 개인적으로는 상황(NEO키로 등록이 되었다는 글들)을 보아하니 원래 NEO버전의 업데이트인데, 2018의 이름을 달고 내놓은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NEO버전의 업데이트가 2달동안 없는 것도 그렇고...

물론 이것은 뻘 생각? 입니다.

결국 이제는 2014키로 설치하는것은 막혔다는거군요

한컴에 가서 이번에 나온  한글오피스 2018 버전을  보니깐    출시한 날로부터 10년까지네요 

참고하시길을 바랍니다 ^-^

월드컵때인가?.... 어느 월드컵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 2010 6천원인가 내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품이 세개있는데, 2014키로 인증이 되더군요. 그런데, 돌아다니는 교육기관용 키로는 안되더군요. 지난 주에 했나보네요.

써보니 딱히 달라진 점은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