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신 CPU가 뭐죠..?

i5보다도 안좋은건가요?

제가..그래요..T,T

그래서 전자제품은..점점더 좋은게 나오고..가격도 싸진다고 생각해서..잘 못사겠더라구요..

나중에 꼭 후회하니까요..^.^;;

역시 i7이 훨씬 좋죠~~?^0^/

웃길래 저는 제가 틀린줄 알았거든요 힛

i7이 저것보다 좋은이유 간략하게 설명좀 해주실수 있으세요..?

조금 아는척 좀 하게요^.^

간단해요. 인텔 진영의 경우에는 amd에 비해 과거에도 그랬지만 안정성이 더 있다는 점이라는 겁니다. 과거의 경우에는 멀티 작업의 경우에 amd의 경우 취약함을 드러내기도 했기에 문제시 되기도 했지요. 하지만 일반 개인이 사용하는 관점에서 볼 때 굳이 인텔이 필요할까요? 질문 하나 더 보태자면 시장이라는 것이 과거와 똑같나요? 지금 현재는 1980~2005년초까지의 과거와 달라져서 컴퓨터의 life cycle이 매우 짧아졌습니다. 또한 하드웨어적인 분화가 매우 활발해진 탓에 다시 통합성을 지니기에는 시간이 꽤 걸릴 듯이 보입니다. 통합화 추구에는 아마 가정 전체의 Home Automation 정도가 매우 강도가 높아질 때쯤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즉, 하드웨어적인 결합이 지금보다 더욱 공고하게 다져지기 위해서 분화 작업화된 하드웨어의 통합 작용을 위한 cpu 등의 개발의 필요성이 느껴지게 되면 그 때쯤에 다시 인텔의 가치가 확실해질 수 있겠네요. 뭐 그때쯤에 시장에 인텔이라는 이름이나 amd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 있을 수도 있구요. 시장에서 생존 경쟁이란 생각과는 판이하거든요. 그때쯤에 아마도 저도 그게 필요하면 구하겠죠.(홈 오토메이션이라는 것이 과거부터 계속 추구되어 온 것이지만 현재 그 생산성과 그 효율성, 비용 절감 등이 만만치 않아서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현재 분화된 하드웨어 기계들이 각광을 받는 거죠. 어느 시점을 넘게 되면 한 가정 전체의 효율적 관리 및 성장 시스템의 도입의 필요성으로 인해 통합오토메이션은 매우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현재의 컴퓨터의 개념이 상당히 모호해지고 있듯이 홈오토메이션이라는 표현도 매우 애매해지고 있는 형편이죠. ㅎㅎ A.I가 발전할 걸로 생각한 것보다 매우매우매우 더디고요. 뭐, 거기엔 로봇 공학까지 가세하면 ㅎㅎ)

 지금같은 상황에서 일반소비자가 굳이 인텔을 고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품 주기보다 더 오래 쓸 요량 일 겁니다. 그리고 지름신(pride) 정도랄까요. 그만한 사정이 존재하지 않는 입장이라면 그냥 amd로 가겠습니다. 또한 cpu의 가치가 예전만 못해지는 이유가 arm 등에 의한 모바일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그렇죠. 그 격차를 현재 인텔 및 amd가 그 트랜드를 쫓아갈 마음은 없고 자신들의 가치 잣대를 들이대고 싶은 과점화의 시장의 주인이 되고 싶은 지금의 상황에서 소비자는 단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 거죠. (사실 노골적인 표현을 쓰기에는 그래서)

하드웨어가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운영할 능력 정도에 따라 구매하면 되요. 그 이상은 사치라고 봅니다.

와....정말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오늘 가서 보니까 amd가 훨씬 싸긴 싸더라구요^^

i7오늘 보니까 비싼건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만큼 무지 좋은건가 봐요

젠비님 감사드려요

이해하기 쉬웠어요

친절한 링크 까지 너무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