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를 설치할때 파티션문자 변경오류는 역사가 깊네요..

그 bat 파일은 하나의 컴퓨터에만 해당합니다

그리고 미리 볼륨 레이블을 지정해놓으셔야 작동합니다

저는 디스크가 7개이고, 파티션은 16개인데요;;

한방에 항상 사용하던 드라이브 문자로 됩니다. 

물론, 저만 아니라 그렇게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윈도에서 정하는 드라이브 문자는 버그가 아니라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할당됩니다

잘 관찰해보시면 규칙이 있다는걸 아실 겁니다. 근데 그 규칙이 조금은 난해하더군요

저도 예전에는 윈도에서 자동으로 할당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직접 디스크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 변경했다가...

위에처럼 파티션 갯수가 16개나 되기 때문에 힘들더군요. 그래서 bat 파일을 만들 생각을 했지요. 

요즘 윈도10 모든 버전을 순례하면서 설치했습니다만, 드라이브 문자 할당하는 bat 파일은 한번도 오류 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https://windowsforum.kr/review/7901495

저처럼 파티션 갯수 많은 분들만 사용해보세요. 사용법 잘 보셔야 될 겁니다. 그냥 실행하면 에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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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09:36

윈도 설치 후에 디스크관리를 보시면 규칙을 어느정도 아실 겁니다만..

구글 검색해보니까, 캐플님 블로그에 드라이브 문자 규칙이 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네요.

http://cappleblog.co.kr/150

역시 캐플님은 윈도의 모든 영역에서 대단하십니다. 지식이면 지식, 방법이면 방법, 툴이면 툴 

저도 이 배치파일 감사히 사용 중 입니다.

vhd 자식  교체때마다 (부모에서 이 배치파일 적용 시켜두면 자식도 승계) 바탕화면에 두고 사용하는데요

편리함이 상상 이상입니다.

오류도 버그도 아닙니다.

애초에 "이렇게 설치하는 의도"를 미리 예측하는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기본값만 따라가다보니 그런식으로 레터가 밀리는 것에 불과합니다.(정확하게는 레터가 밀리는게 아니라, 기준이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니까 막 설치하다 그렇게 되는거죠.

역사가 깊은 만큼(?) 예전부터 왜 그렇게 되는지,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구장창 설명해왔습니다만,

이제 포기했습니다.

말하면

서로 퍼뜨려주는 것도 없고 그냥 묻히고 잊혀지는데 말하면 뭐하나요.

대충 알아서 쓰라고들 하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