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ISO파일을 USB에 옮길 때 차이점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울트라 ISO,RUFUS 등으로 옮기면 말 그대로 원본 파일의 위치 그대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2. ISO 파일을 풀어서 USB로 옮기면 그냥 순서대로 파일이 USB로 복사 될 겁니다.

간추리면, 1은 반드시 USB로 부팅이 되지만, 2의 경우는 아마 부팅이 되지 않을 겁니다.

부팅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특정 위치에 특정 파일이 있어야 하는데,

울트라 ISO, RUFUS 등은 원래 파일의 위치에 그대로 복사를 하게 되나

ISO를 풀어서 넣으면 그 위치에 파일이 가지 않는 것으로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iso파일을 그냥 풀어도 되지만,  그때는 USB에 시스템 파일을 심으면  됩니다...

울드라도 그냥 옮기면 안될수 있으므로  내보내기로 하시면 됩니다.. 단 원본이 부팅되는 iso인 경우임

Bootice로 하면 부팅파일을 심을 수 있을겁니다..^^^

특별한거 없습니다

부트섹터등의 요소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지 안 해주는지의 차이죠

파일 복사만 따지면 차이 없습니다

일반 파일복사가 더 좋으면,

파일복사를 먼저하고 부트를 심거나

부트를 먼저 심고 파일복사를 나중에 하거나

그런식으로 해도 됩니다. 그걸 통째로 편하게 해주는걸 원해서 여러 툴들을 쓰는겁니다.

윈도우 설치 혹은 윈도우 PE ISO 파일을 USB에 심어서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PE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울트라 ISO나 RUFUS 등의 프로그램은 USB를 위의 용도로 부팅할 수 있도록 자동화해주는 유틸이구요

이를 유틸없이 수동으로 하자면, 다음과 같이 부트섹트를 심어주고 윈도우 파일을 복사하면 됩니다. 

먼저,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그 다음에 작업하고자 하는 USB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 명령을 내려 주세요.

diskpart 엔터 ---> diskpart 가 실행됩니다.

  list volume  엔터 ---> pc의 볼륨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USB의 볼륨 넘버를 확인하세요. 확인한 USB의 볼륨넘버가 5라고 가정합시다.

  select volume 5  엔터 ----> USB 해당 볼륨넘버를 선택합니다.

  active  엔터 ---> usb를 부팅하기 위한 드라이브로 활성화 하는 겁니다.

  format fs=ntfs quick  엔터 --> usb를 ntfs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합니다.

  exit  엔터 ---> diskpart 종료.  

  exit   엔터 ---> 명령프롬프트 종료

이상으로 USB를 부팅하기 위한 절차는 끝났습니다.  이 USB에 윈도우 또는 PE ISO를 풀어서 복사하면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PE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