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해설자의 견해
2010.02.26 04:40
MSN.com 올림픽 사이트 인데요..
여자 숏트렉에 대한 부분이라서 한번 보세요..
..슬로우 비디오도 천천히 보시고..
https://www.nbcolympics.com/video/assetid=658d3158-d8ce-4195-87ae-dc238d19e7c0.html#expert+analysis+short+track+day
영어가 짧지만 제가 듣기론 실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동의 할수 없다고 잘못 파울을 준 것 같다고(I don't think he can make it that call) 하는 것 같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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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2.26 05:27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0.02.26 10:03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2006년 독일월드컵 16강 진출 대우를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이기에 그 부분은 받아 들여야 합니다. 억울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약이 되서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김연아 보세요~ 그 기술심판인가 뭔가 때문에 매번 감점을 받았지만 이겨냈잖아요. 아직 쇼트트랙 경기가 남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봅시다. 심판판정으로 남은경기 보이콧하자는 분도 계신데, 감정에 치우쳐 4년을 피땀흘려 준비한 선수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얘기 할 수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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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02.26 10:56 그 휴이시라는 놈 김동성 파울 주고 나서 심판자격 2년 정지 먹은 놈입니다.
감독이 시합 전날 휴이시가 심판이니까 선수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를 시켰는데 시합 중인 선수에게
좀 더 주의를 환기시키지 않은 게 안타깝다고 하네요.
어쩐지 남자 500m 경기를 보니까 코너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도는게 이상하다 했더니
이번 올림픽에서는 신체접촉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게다가 저런
또라이 심판을 만났으니 너무 운이 없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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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10.02.26 11:02
이번 쇼트랙 경기 보았지만 어느정도 신체 접촉을 인정 하더군요.
그 심판 눈이 ㅅ4*8이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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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2010.02.26 11:09 여자얼굴에 날로 찢어졌으니 그 심판만 아니라면 그런 불상사도 안 일어나는건데.
그 중국선수가 더 불쌍..
역시 갑자기 흥분하면 인생꼬이는건 한방인걸 보여주는 대목...^^
어찌됐건..
남의 말 들을거 없이,
남이 내편 들어주길 바랄필요 없이.
그저 우리선수들 맘 다치지 않게끔
우리 국민들과 정부가
저들에게 금메달 대우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심양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