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는 컴퓨터란...

오오. 좋은 글이네요.. 추천!!!

오옹

같은 사양, 같이 구매했음에도 누구는 에러 투성이, 누구는 깨끗...

저로서는 뭔가 탁 트이는 느낌의 글이네요~

좋은글으로 생각됩니다 

컴터는 궁합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만나면서 궁합을 따지지 않던 내가...

컴터를 사용하면서 컴터 궁합을 따지게 돼었습니다.

원래 컴퓨터는 그냥 단순히 기계에 불과합니다. 초창기에는 전쟁도구였지만..;;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를 만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가 되었고,

빌게이츠가 말하는 정보의 시대가 된 것이죠~

그 후로 사람들이 컴퓨터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그 후로 컴퓨터를 연구하고, 수리하고, 개발하는 사람 등등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빠른 속도와 빠른 처리를 위한 프로세서와 주변기기들이 발전하고

현재의 컴퓨터에 이른 것이죠~

이제는 컴퓨터가 우리들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이고, 글쓴이님 말처럼 장난감이 된거죠~!!

많은 환경과 많은 하드웨어들, 많은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면, PC를 고치는 일(하드웨어적인 것이든, 소프트웨어적인 것이든)

딱 정해진 틀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전(도스시절, 윈도우 3.1, 윈도우 95)까지는 어느정도 일정한 부분만 알고 있으면, 거의 해결이 되었지요

하지만, 윈98이후 더욱더 복잡해지고, 더욱더 많아진 하드웨어로 인해, 이제는 딱히 정해진 틀이 없다는게 문제인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경험상 윈도우 95 이후로 일정부분은 정해진 루틴대로 고쳐지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닌 부분이 훨씬 많지만요~ㅎ

프로그램 관리못해 고장이라고 하는건 대부분 초보분이더군요.

컴을 몇년사용한 사용자인데 알려줘도 쓸줄만알지 레지나 최적화 트윅같은건 전혀모르더군요.[한미디로 관심이 없는거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설치가 각각이더군요. 같은 운영체제를 설치하는데 어떤때는 잘돌아가고, 어떤때는 

잔말썽이 끊이지 않고...

이글 은 스스로 초보라 생각하시는분들 이 자신의 경험을 좀더 당당하게 말하면 좋겠다 싶어서 적은글 입니다.

"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 자신을 기준으로"말이죠 ^^

사실 제가 질답란 에 나름 답변을 달기도 하는데요

알아서 적는부분도 있지만 확실치 않을걸 짐작하면서도 적는 경우 가 있습니다.

이유 는 그럼으로서 다른 저보다 더 잘아는분이 딴지(뎃글)을 달아주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그러면 전 복습과 더불어 더 좋은 기술(?)을 터득하는 계기가 된답니다.

물론 지적을 받게되면 좀 무안헤지고 쑥스러워지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남는장사 잖아요 배워지는게 있으니...^^

자신의 경험을 절대시 하지 말고, 경험을 바탕으로 적되 이건 나의 경험이니 안될 수있습니다. 혹은 많은 경우가 이 방법으로 해결 됬으니 한번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같은 형식으로하면 좋을거 같네요 ㅎ

Boss 님이 글은 항상 무언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반성의 힘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컴퓨터는 돈과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저는 뽑기 운이 진짜 않좋은 거 같습니다..

첨에 컴 조립할때 Intel Pentium Dual E2180 2.00GHz 샀었습니다.

클럭이 좀 그래서 2.4GHz 오버 했는데 블루스크린... 2.2GHz 오버 했는데도 블루스크린..

그냥 2.0에 만족 해야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