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활동이 뜸한 편입니다.
2017.08.09 10:02
가정사 때문이라면 때문입니다.
제가 요즘 연례 행사 중입니다.
2013 외할아버지.외삼촌 2014 고모부 2015 작은 아버지 2016 친 할머니 2017 사촌 동생.....
아 2018년은 제발 ,,,,,
생각 조차 하기 싫습니다.
얼마 전에 사촌 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 봤는데..
차에서 에어컨을 켜 놓고 잠이 들어 버렸나 봅니다 ㅜㅜ
아 오사자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니였습니다...
윈포 회원님을 좋아하고 윈포를 좋아하고 고수님들을 존경하는 오사자도 결국에는 이렇게 나약한 인간입니다.
제발 내년 만큼은 그냥 비켜 가길 바래야 겠네요.
안 그래도 어머니 암진단 이야기 나온게 7개월전이네요...
저처럼 맥빠지진 마십니다....
윈포 오사자 올림.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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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2017.08.09 10:09 -
선우 2017.08.09 10:11
무덥기도 하고 삶의 무게는 언제나 감당하기 힘든많큼 찾아 오나 봅니다 그래도 또 하루를 힘내시고 사셔야 합니다 만남과 이별은 상시 공존 하는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인 우리의 삶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힘내시고 오늘은 조금이라도 자신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갖어 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 병환도 조금더 호전되는 하루 이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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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 2017.08.09 10:15
하아...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시기를 바라며 안좋은 일이 생기면
좋은 일도 생기는 거라 믿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애 잘 챙겨 드시고 건강도 유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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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nt 2017.08.09 10:19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시고 건강 팽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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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ek 2017.08.09 10:19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집안이 무탈하여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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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부장 2017.08.09 10:40
그저 좋은일만 생각하시고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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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林七賢 2017.08.09 10:43
이세상에 잠시소풍 나왔다가 소풍끝내고 다시 집으로(하늘나라로) 돌아가리라고 하셨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어느 시인의 시구절이 생각이 나는군요.
만남과 이별은 항상존재하는것.
먼저 귀천하신분들께서도 오사자님이 항상 건강한모습으로 사시기를 바랄실겁니다.
더위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것같네요.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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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사랑 2017.08.09 10:53
인명재천이라는 말처럼 어찌해볼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병세가 호전되시길 빌고요. 낙담은 해봐야 기분만 상할뿐이니 마음 다잡고 생활에 전념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
Dr.Kim 2017.08.09 10:55
남의 일만은 아닌듯 하여 가슴이 더 메여오네요..
전 오사자님이 근심없이 하루하루 생활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해 드릴께요.
제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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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연구원 2017.08.09 11:14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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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마 2017.08.09 11:40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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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2017.08.09 11:45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고 가는 것이 사람 뜻대로 안되니
주어진 오늘 하루를 잘 살면 되겠다싶네요...
모친의 병세가 호전되어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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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다 2017.08.09 11:54
겪을 만큼 겪었으면 이제는 좋은 일만이 남았다고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오사자님 힘 내십시요.
인생은 그냥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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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2017.08.09 12:00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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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과시냇물 2017.08.09 12:07
편치않은 생각이 드실만도 하네요.
앞으로는 즐겁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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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 2017.08.09 12:25
정말 그사이 큰일을 많이 겪으셨군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아무쪼록 기운내셔서 즐겁게 생활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재즈피아 2017.08.09 12:26
그리고 어머님께서도 빨리 완치되셔서 가족들과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sboat123 2017.08.09 13: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사자님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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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네 2017.08.09 13:55
It never rains but it pours! 라는 말이 있죠..
오**님도 요근래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이런 시절도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참고 인내하며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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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시조니 2017.08.09 13:57
아....참..마음이 너무....하시겠네요..
그냥..힘내시란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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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2017.08.09 14:02
'오.사.자'님 주변 분들이 많이 사라지셔서 힘 드셨겠네요.
저 또한 '지난 것은 지나 갔으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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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에버 2017.08.09 14:30
오사자님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힘내시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 길을 기원 하겠습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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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2017.08.09 17:53
참 힘든 시간을 지내시고 계시는 군요..
모쪼록 한줄의 글이지만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간절하면 모든 신들이 손을 잡아 드릴지도..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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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랑 2017.08.09 18:24
오사자님 아무리 눈보라가 몰아쳐도 꽃피는 봄은 오기 마련입니다...
저마다 무게가 달라서 그렇지 사실 안힘든 사람 있겠습니까?
호사다마라 했던가요, 안좋은일 다가고 반드시 좋은일로 웃으실날 올겁니다..
힘내시구요 더나은 내일을 위해서 힘든 오늘을 겪는거라 생각하세요...
해드릴건 위로의 말밖에 없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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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17.08.09 18:36
올따라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그렇게 매해마다 힘든일을 겪으셨군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꺼라고 기대하고 기원해봅니다
오사자님 화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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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2017.08.09 21: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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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hoenix 2017.08.09 23:31
왜 안보이시나 궁금했는데....
그런 힘드신 일들이 있었군요.
부디 힘내시고 자주 뵈었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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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8.10 00:29
2년을 터울로 조모님 모친 부친을 연달아 보네드린바 있습니다.
그 시간이 그냥 사라졌어요
더불어 나이먹은 고아아닌 고아가 되어있구요 ^^
이젠 장례엔 마치 상조 전문가가 되었더랍니다 ^^
이런 예기로 농도 할민치 시간은 꽤 쓸만한 약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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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2017.08.10 04:26
세상살이가 마음대로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셔야 합니다.
무더위에 힘을 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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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 2017.08.10 06:07
.... 마음 추스리고 건강관리 하세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앞으로 다가올 저의 미래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