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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트위터와 가는 길이 다르다
2009.08.06 15:43
“미투데이의 타깃은 모바일을 이용하는 젊은이들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중요한 집단은 20대 초반 여성들입니다. 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지난 해 말 NHN이 인수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미투데이(www.me2day.net)를 개발한 NHN 박수만 부장은 5일 인터뷰에서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차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국내에서 트위터는 정치?사회에 관심이 많은 30대 안팎의 직장인이나 IT전문가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미투데이는 ‘싸이월드’처럼 훨씬 더 젊고 대중적인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는 것이다.
미투데이 한동안 잊고살다고 2NE1 올라오는거 보고 다시 관심가지고 있는중... 사진은 플리커를 통해서 올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