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노트북 어떤게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

문젠 그 랜더링 시간이 치명적입니다

예를 들어 수업시간에 실습 30분 하는동안 랜더링 3분 걸리는 컴이랑 5분 걸리는 컴을 쓰는 경우 파라메터 1개 고칠때마다 새로 랜더링 해봐야 결과 알 수 있으므로 6번/10번이라는 거의 2배의 차이입니다 (잘못하면 시간내에 끝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d max의경우에 v-ray 는 랜더링할때 cpu가 100% 입니다 그래서 요즘나온 카비레이크정도면 랜더링이 빠르게 될거같은데요 그래픽카드가 꼭 필수사양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멘탈레이의 경우에 쿼드로우 아니면 그냥 거기서 거기죠 쿼드로우 달린 노트북을 들고다니느니 그냥 안들고 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랜더링 대게 시퓨 성능 비례이긴한데, 소프트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쿼드코어정도는 지원합니다

그런데 놋북에서 듀얼이 아닌 쿼드 코어쯤 되면 이미 휴대성이랑 거리가 먼 2kg대 이상의 물건이 나옵니다 (애초에 900g대도 무겁다고 잘 안 들고다니는 판국에 1.5kg넘는건 휴대용인지 의심스러움)

물른 사무용 저가형도 있지만, 이정도 무게로 가면 예산만 조금 더 들이면 외장 그래픽 달린 모델도 구매 가능하므로 굳이 내장 그래픽을 고집할 이유도 없습니다 (또한 일부 소프트는 화면 처리에 d3d/opengl 씀)

저의 경우에 대학때 노트북 1.5kg+어답터 +전공서적은 완전 죽을맛이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1.09kg과 2kg이상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내장그래픽도 opengl구버전 지원됩니다)

1kg정도 나가는건 듀얼 코어(m이나 u모델) 아니었나요?

쿼드코어인 qm등은 전력 소비도 극심하고, 발열도 극심하고, 단가도 비싸서 보통 사무용 최고급 아니면 게임용에나 들어갑니다 (어느쪽도 2kg대는 거의 확정)

위에도 적었듯이 저도 1kg정도도 무겁다고 여기다보니 노트북은 휴대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본문의 목적이 랜더링등을 해야한다는듯하니 결국 쿼드코어는 필수일꺼고, 그럼 휴대성이랑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리고 내장 그래픽은 d3d/opengl을 가속하는게 아니라 지원하는것뿐입니다 (눈에는 안 보여도(시퓨 점유율은 안 오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퓨 부하가 걸립니다)

학교에서 하는 작업이 고도의 고난이도 작업을 하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생이 쓰기엔 듀얼코어도 충분히 좋은 cpu입니다

수업중에 하는내용이 작업이 오래걸릴 만한게 없을거같아서 저는 계속 휴대하기 편한걸 권하는겁니다

https://benchmark.chaosgroup.com/cpu?order=desc&page=13

https://benchmark.chaosgroup.com/cpu?order=desc&page=12

세대의 차이가 많이 나면 쿼드코어도 소용없습니다. 카비레이크 성능은 조금 좋습니다. i5 7200u의 듀얼코어정도면 제온 e3-1230 v2의 쿼드코어를 이기기도 합니다.

7200u면 통상적으로 충분하긴한데, 아무리 세대가 높아도 듀얼코어로 쿼드랑 비교하는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pu.php?cpu=Intel+Core+i5-7200U+%40+2.50GHz

4700점

https://www.cpubenchmark.net/cpu.php?cpu=Intel+Core+i7-3840QM+%40+2.80GHz

8850점

4세대나 차이나지만, 성능차는 확연합니다 (전력소비는 TDP 30W밖에 차이 안 남) (휴대용에서 30W이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성능이 거의 2배) (참고로 카비레이크도 저정도 벤치 점수 나오는 시퓨 고르면 30왓은 넘김)

참고로 휴대용 단말자체 성능이 좋을 필요없이 집에 적당한 데탑 놔두고 VPN서버라도 켜두고 원격 접속해서 작업하고, 휴대성 중심으로 매우 가벼운 단말로 작업한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VNC정도만 되어도 큰 문제없고, 사운드등이 필요하다면 splashtop등을 써도 됩니다) (공유폴더등으로 파일 전송도 되므로 인터넷 회선만 빠르다면 굳이 휴대하는 단말이 고성능일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링크해놓은 벤치는 vray에서의 작업성능입니다 랜더링시에 작업이 얼마나 빨리되는지 보여주는거죠

https://benchmark.chaosgroup.com/cpu?search_string=3840q

 3840qm노트북을 국내에서 구매가 가능한가요 신품기준으로요?

무게는요? 가격은요? 쿼드로 안들어간게 있나요?

굳이 3840이 아니라도 qm들어가는 시퓨면 다 쿼드코어입니다

그리고 동세대라면 듀얼이랑 쿼드 성능차 적게나도 1.5배 이상은 나옵니다 (멀티코어 제대로 처리 가능한 소프트라면 더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qm들어가도 내장 그래픽인 모델도 있고, 100만원 근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게임용으로 지포스등 들어간 모델도 매우 흔함)

다만 위에도 적었듯이 쿼드코어정도 되면 휴대성이랑 거리가 매우 먼 무게가 나오므로 그부분은 포기해야 합니다 (다만 제경우 영상 랜더링등의 무거운 작업을 시키느라 성능 나쁜 머신이란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원격 접속을 이용하는 방법을 쓰면 아톰 타블렛이나 실습실의 초구형컴(제경우 가장 구형은 코어2 듀오였습니다)을 써도 문제 없습니다 (결국 입출력만 처리) (제경우는 컴파일등의 무거운 작업 죄다 해당 방식으로 처리하고, 결과물만 파일전송 시키는 방법 애용합니다) (무언가 변경할 필요 없이 단순히 랜더링만 하거나, 파라메터 간단한 수정정도라면 폰으로 접속해서 해도 충분합니다)

https://prod.danawa.com/list/?cate=112758&15main_11_02 qm으로 아무리 검색해도 2014년도이후에 쿼드코어를 달고 나오는 노트북은 다나와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제가 휴대용을 추천했는데 랜더링 하려면 쿼드코어가 필요하다고 하시는건데 전 그정도도 필요 없다 하는거고요 3d max랜더링할때 vray를 이용해서 랜더링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한다고해서 랜더링 시간까지 계속 링크에다가 써드려도 안읽으시는거 같고요

쿼드코어가 좋긴하지만 대학생한테 꼭 필요한 사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3d max를 노트북으로 돌리는게 아니고 3d max를 수업할수있는 컴퓨터가 있는곳에서 수업이 진행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과재는 집에 와서해도 되고요 노트북을 수업시간에는 잘 사용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