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없는 쩐의 전쟁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겠습니다.

미디어가 존재한다는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의 화페가 비트코인등의 가상화페랑 아무 차이 없습니다 (발행자가 다를뿐)

금본위를 사용하는 화폐(이런저런 문제로 대공황 시점(그 전까지는 미국이 시행중)에서 전멸)는 정부가 일정치의 지불 약속을 하고 있으므로 실질적 가치가 안정됩니다만, 현시점에서 대부분의 국가가 채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결국은 아무런 지불 약속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언제 극심한 인플이 발생해서 가치가 폭락할지 모르는점을 고려하면 차이 없음)

사실 미국이 금본위로 달러를 운영할 수 있던것도 2차 대전에 따라 금 보유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부분 (https://www.imf.org/external/np/exr/center/mm/eng/mm_dr_01.htm)달려있습니다 (이후 프랑스의 자국 화페 방어를 위한 정책과 경제 불황등이 원인으로 폐지됨)

이미 카드 사용이 보급화된 우리나라등은 사실상 가상화폐를 사용중이라 봐도 될듯합니다 (급료을 입금받고, 카드로만 지불하면 결국 화페가 수치로만 존재하는 가상의 단위가 되버리니까요)

젊음분들은  적응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 것입니다

저도  항상 젊을 수는 없지요  서로 배려를 하는  시스템이  생겼으면은   좋겠습니다 

 그리고보니깐  쩐에 전쟁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사용을 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전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ㅎㅎㅎ

좋은 정보 매우 고맙습니다

두냥짜리 목걸이 다섯돈짜리 반지...무게를 달 계측기기를 들고다니지 않죠 그냥 그런가부다...할뿐요

가장 무른금속인 금...고로 변조가 쉽기도 하죠 이미 중세시대부터 예견(?)되어진 불신 이었던것이고

그것이 복제나 변조 불가하다는 화폐(면화...라고 하죠 제질이 면 이라서) 그러나 역시 꾸준히 위폐논란은 있구요

결국 위변조가 불가능한 방법을 궁리하며 나온 "불신"의 아이콘 인겁니다. ^^

얼마의 가치...라는것 역시나 내가 정하지도 또 각자의 역량이나 생각차이 등으로 다르지만 그냥 정해진 가치를 기준으로 젹용되는것이고

그 각자의 판단에 따라 부당하다 느끼면 불매요 타당하다 여기면 판매가 되는거죠

딱히 나이나 무엇으로의 거리감 그닥...왜냐면 아직도 재례시장 이란곳에선 물물교환이라는 거래역시 일어나고 있거든요

아직까지 엽전이 통용되지는 않잖아요? 그냥 그런겁니다.

여전히 일반적인 화폐로도 충분히 유통되고 있거든요

자연스럽게 바뀌어 갈겁니다 크게 거리감 갖지 않아도 되는거죠

퍼세식 변기가 수세식으로 자연스레 변천되어 온것처럼 이미 조금은 다르지만 통용되어온것이고 그렇게 자연스레 바뀌어 가는것뿐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그것만 통용되는 세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나이를 먹어가고 점차 늙어가듯 그렇게 자연스레 달라지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