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SSDkeeper는 윈10 Superfetch와 기능 겹치는거 없나요?

SSD 최적화 글보면 Superfetch는 HDD 유물이라고 서비스를 사용안함하라고 나오는데

기능을 보니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나 명령어 작업들 파일들의 주소를

Prefetch 폴더에 pf 파일 형태로 보관했다가 부팅 후 램에 다 올려놓는다는다네요

Prefetch 폴더 보니 pf 파일이 258개 들어 있네요.

이것들이 다 부팅 후 램에 올려져 있으니 당근 실행이 빠르겠지요?

메모리 잡아먹고, 저사양 컴은 부팅 후 먗 분 이내에 프리징 현상 겪을 수 있고

ssd도 빠르니 슈퍼패치 굳이 쓸 필요없다고 하는거지만

저는 단순 작업만 하니 램 4G로도 항상 여유 있었지만 지금은 8G라 더 여유 많고, 

메모리도 겨우 1.3M 차지하고 있고, 부팅 후 프리징 현상 전혀없고

램이 ssd보다 12~15배 빠르다니 Superfetch를 안 쓸 이유가 없어 

일반 SSD보다 5~6배 빠른 PM961 NVMe M.2를 쓰는데도 Superfetc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ssdkeeper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써 보려 하는데

유휴상태의 램 여유분을 캐시로 쓴다는데 혹시 Superfetch와 가능이 겹치는게 없는지요?

그리고 제 노트북은 인텔 7세대 G4560인데 IRST라고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이 현재

적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술이 또  ssdkeeper 기술과 유사한거 같은데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과 ssdkeeper 기술이 겹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