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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초 태양광폰 ‘블루어스’ 출시
2010.02.12 09:15
https://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new_cellphone/view.html?photoid=2797&newsid=20100211111153585&p=
휴대폰 뒷면에 태양광 집열판을 탑재해 햇빛을 직접 쏘여 충전을 할 수 있다.
80,000~100,000Lux의 태양광 아래(화창한 정오의 태양광 정도)에 1시간 정도 충전하면 약 5~10분 간 통화를 할 수가 있어 배터리 방전과 같은 비상시 긴급 통화(Emergency Call)기능으로 사용 가능하며, 10시간 정도 대기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
취지는 좋다만.. 화창한 태양광에 1시간 충전해서 5-10분 통화.. 이거는 염장 그 이상도 아니군..;;
옴냐에 이어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그래도 정전식 터치는 맘에 드네요 ㅇㅂㅇ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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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Edward Teller 2010.0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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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2010.02.13 15:39
저는 좋은 시도이고..충분히 가치있게 보이네요..
정말 아무것도 없을때..햇빛만있다면 전화된다는것이..
큰 위안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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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Edward Teller 2010.02.14 11:33
오래전부터 가능 했지만 효율문제로 실효성이 없었죠. 이제 화면이 커저 집광면적도 많아 효율도 높아지죠.
그러나 충전중 분실 위험도 있어 대책이 필요하며 아이패드 처럼 대화면 에서는 쓸만 하겠군요.
기본성능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한 돌파구인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투박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