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배터리 경고는 윈도우 7의 문제가 아니다.

윈도우 7은 배터리가 실제로 실패했다는 정확한 경고를 하고 있으며 배터리 상태에 대한 잘못된 보고도 아니며 윈도우 7의 무엇이 어떤 식으로든 배터리가 이 상태에 이르게 야기한 것도 아니다.
PC 배터리는 배터리의 용량과 건강상태를 시스템 펌웨어(BIOS)를 통해여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펌웨어 인터페이스(ACPI)에 대한 세부사항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레벨에서 하드웨어 플랫폼과 펌웨어는 배터리와 그 상태를 나타내는 read-only의 수치만 제공한다.
펌웨어는 배터리 정보를 포함하여 제조사, 시리얼 번호, 설계 용량과 마지막으로 완충한 용량을 제공한다.
그 중에 마지막 두 가지의 정보(설계 용량과 마지막으로 완충한 용량)는 윈도우 7이 배터리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감소했는지 판단하는 정보이다.
이 정보는 read-only이며 윈도우 7이나 다른 어떤 OS도 배터리 상태 정보를 쓰거나 설정하거나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사실 모든 배터리의 충전, 방전은 배터리 하드웨어에 의해 관리된다. 윈도우는 오직 시스템 펌웨어에서 읽어들인 배터리 정보를 보고할 뿐이다.
일부 윈도우가 이 정보를 수정한다는 주장의 보고는 잘못되었으며 확실히 불가능하다.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단일의 보고는 윈도우 7이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여 배터리의 상태를 단순히 보고하는 것이며 배터리가 지정된 임계값 이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PC 배터리는 본질적으로 충전 및 전원공급 능력은 감소한다. 허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배터리 보증은 보통 12개월)으로 회복하기 위해선 궁극적으로 교체되어야만 한다.
윈도우 7은 현대 노트북의 배터리 회로와 펌웨어가 Watt-hour 전원 용량에 따라 배터리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보고하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그래서 윈도우 7은 기존 설계 용량에서의 저하율을 결정하기 위해 간단한 계산을 하게 되고 우리가 정한 임계점인 60%가 감소하여 설계 용량의 40%에 이르게 되면 배터리 교체 타임이 되었다고 윈도우 7은 보고하게 된다. (예로, 5시간의 초기 설계 용량이 대략 평균 2시간으로 배터리 충전 성능이 감소하였을 경우)

더욱이 윈도우 7의 새로운 ""Consider replacing your battery" 메세지는 윈도우 XP와 비스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아마도 그들의 배터리가 감소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알림은 그들이 의도한대로 동작하는 것을 나타내며 이전 버전에서 단지 가능하지 않았던 윈도우 7의 새로운 기능을 이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Steven Sinofsky, Microsoft President, Windows and Windows Live Division
https://arstechnica.com/microsoft/news/2010/02/microsoft-your-battery-is-the-problem-not-windows-7-1.ars?utm_source=rss&utm_medium=rss&utm_campaign=rss
https://blogs.msdn.com/e7/archive/2010/02/08/windows-7-battery-notification-messages.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