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램?

발상의 전환 정도로 개인적으론 이해하고 싶습니다.

정치적(?)으로 말하자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것 정도로

민주주의가 결코 다수만의 의사결정이 아닌 소수의 다른 생각을 하는 부류도 포용한다는 거시적 이해 말이죠

절대다수 하나만 선택취사 한다는것은 획일주의 겠죠

이는 상업적 박리다매의 개념에 반하는 다품종 소량생산과 비견되는 관점 이겠죠

각각의 용처가 다름에도 이해득실에 의해 배제 된다면 더큰 무언가를 잃는 결과가 될거 같습니다.

결코 궁극적이지 않다는 생각 입니다 ^^

물론 이노베이션 이란 본문의 내용은 분명 정치적 관점에선 민주주의의 본질에 비슷하다는 생각 이구요 ^^

시진핑(이라고 쓰고 중국이라고 읽음)은 두려움때문이 아니라 욕심때문에 개소리 하는거고,

(비록 정치인이 되기 이십여년전부터 북폭을 주장해왔었지만)

트럼프는 남한길들이기가 아니라 내우(미국내 여론/지지)를 외환(전쟁위기)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모두의 구미에 맞는 말을 하다가 뜬금없는 이야기에 연결...

님 말씀도 일리 있지만 뜬금없다기보단 이미 본문에 경제전쟁에 대해 기술했고 

이것에는 기업간뿐아니라 국가간의 이권 다툼이 개입되는건 당연한거고

이런글에 너무 과도하지 않다면 정치적글이나 국가관에 대한글이 댓글로 올라와도

크게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남북이 통일되어 경제적 군사적 강대국 되는걸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모두 싫어하고

있다는건 사실 아닌지요... 앞서가는 놈들이 쫒아오는놈 두려워 한다는건 사실 이구요...

그냥 저나 열심히 달리면되지 올라온다고 밟아 버릴려는 악독한 놈들이 있기 마련 이지요,,,

(갑자기 오노란 넘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