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논란 심각하죠?
2017.04.11 18:54
알권리 운운하며 사실아닌 거짓을 뉴스라 말하는무리들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언론사들의 방송들의 사실보도 기피현상을 성토하던 입장에선
참으로 아이러니한일 이기도 합니다.
외신 이라며 잘 알려지지도 않은 (유명 해외언론의 주요뉴스는 국내언론이 차용 합니다.)
또는 특정인들 소위 전문가들이나 봄직한 글들을 가져다가 쓴다죠
주석도 달리지않은 무엇에 쓰이는지도 모를 사진에 이해하기도 어려운 (전문가나 겨우 이해 할법한) 단어들...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자국어의 기사에서도 내용보다 사진 그에딸린 주석을 먼저 살피죠
그래서 주석은 다른기사의 자극적인 워드를 사진은 또다른 언론의 기사와 다른 사진을
짜깁기하여 조작을 한다는거죠
말합니다. "조작" 이라고 말이죠
우리나라의 언론들은 이상하게도 타언론의 허위 조작을 다루지 않는다네요 ^^
고작 특정인들로 구성된 등록조차 안된 가짜뉴스 에서나 다뤄진다죠
뭐 정부차원의 거대 권력이 압력을 넣는다면 모를까
과연 현싯점에서 그럴만한 권한을 가진이가 있나 싶습니다.
그러나 특정인들은 그 무리들은 그렇다 그럴수 있다...라고 이미 단정지어 얘기 합니다.
경찰 검찰 등의 사법부와 국회로 대변되는 입법부 (여당은 부스러져 있으나 자유당 이죠?)
정부 역시 특정인 옹호하던 그 정권하 이기도 하구요
속시원히 밝혀줄수 있을 수사를 적극 방어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적극 거부하는...<그렇게 보입니다>
상당히 지식인 인양 말하던데 왜 논리는 없는지 수준이 참으로 저렴한거 같습니다. ^^
통진당 옹호하고픈맘은 전혀 없으나 정권 차원의 정당헤산 은 개인적으로 반헌법적 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당시 헌재 가 나라를 지켰다느니...했던게 그네 정권 맞죠?
그러나 그네가 탄핵되니 헌재는 빨겡이 단체로 바뀌고...
항상 같은 편(?)으로 존제하던 모 언론과는 철천지 원수라 했다가 또 어느순간 한편이 되고 말입니다.
사람사이의 신뢰 라는것이 상황에따라 또는 개개인의 이헤득실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런걸로 그때 그때 기초 정의가 달라진다면 절대 신뢰를 얻기는 힘들다고 생각 되는군요
현제 정부 그리고 각 권력단체들은 지난정부 그네정권하에 운영되어온 무리들 입니다.
믿고싶은것은 믿고 아닌건 아니라 판단하고
저 역시도 지난 천안함때의 정부발표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우선 사소한 거짓과 조작들이 가장먼저 신뢰를 멀어지게 하는겁니다.
또 그 말을하는이 의 그동안의 행태에서 신뢰를 판단하게 하는겁니다.
섣부르게 진실이라 말하는것을 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인가 설명이 근거가 명확한가 그밖의 의혹은 없는가...
내 판단을 가장먼저 의심해봅니다.
그것이 사실을 향하는 기본 일테니까요
선거철 입니다.
개인적으로 쓰레기라 여기는 누군가가 선택당하는일 없도록 마음에 안들지라도 최대한의 판단력을 발휘해야만할 때 이기도 하죠
최악에게 지배 당하지 않기위해!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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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 2017.04.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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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4.11 23:14
제가 지난 청문회를 보면서 느낀건 사실여부보다
실무자 라는 이들의 구태의연한 모습에대한 역겨움 이었습니다.
실무자가 그저 한 개인의 사고보다도 더 떨어진다는 무능과 무책임 말입니다.
그게 논리적 귀결이 되려면 그들이 거짓이 아닌 사실만 말했다고 가정한다면 입니다.
그들의 마실이 전부 사실 이라면 그들은 너무 무능합니다.
그런 이들을 그런 자리에 앉힌 그역시 무능합니다.
그 무능함을 따르던 이들역시 무능합니다.
그 무능한 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정권이란칼은 너무 위험 합니다. 따라서 그 무능한 이들에게서 칼 을 회수함은 당연하다는 생각 입니다.
이 사회엔 왜그리 비밀이 많은건지 말입니다.
국민들이 알고파 하는건 다 비밀이고 그 비밀은 그들의 일상의 일부분 임에도 그렇습니다.
내가낸 세금으로 사들인 물건의 가격따위의 사소한 것들마저 비밀 이라고하죠
그러나 정작 다른이들은 태극기를 휘두르며 거짓을 선동하다가 죽어갑니다.
그걸 애국이라 믿어줄 국민은 그들무리 외엔 없음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전 저와 가깝다 여기는 이웃의 속마음 조차 알수 없습니다.
그에비해 간교한 정치인의 주절거림 따위에 어떤 가치를 두기엔 전 많이 세상에 물들어 있습니다.
위에 예시라고 들어논것은 저들 스스로 국부라 칭해오던 인사의 일화 같은데...
자신은 자신들의 무리가 말해온것을 못믿다는 커밍아웃 이라도 되는지...싶어요
윗집에서 찌게가 끓는것같은 냄세가 납니다.
그러나 된장인지 청국장인지 조차 짐작하긴 어렵군요 거기에 확신 이란걸 할수 는 더더욱 없겠습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 어쩌면 지난 1999년도의 어떤일처럼
연기만 폴폴 날리고 말지 아닐지
굳이 저같은 민초가 알아야할 이유도 의미도 못느낄뿐 이니까요
다만 철이 철이라 거슬릴뿐 입니다.
왜 내나라의 중요한일을 앞두고 남의일 남들이 하는일 사실관계마저 모호한일을 신경 써야 할까 싶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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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간트 2017.04.11 23:16
보스님의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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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 2017.04.11 23:20
이에 관해선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제가 봤을때 같은 생각이건 다른 생각이건 듣고 토론을 하면 될 일을 서로 거짓이다 강하게 비난만 하고 있으니 얘기가 도통 안되고 있는건 아닌가요.
이에 대해서 제가 잘못 봤다면 사과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한 쪽의 말만 들으며 상대방을 비난해야 할 이유도 없으며 제가 쓴 덧글은 도광양회님에게 쓴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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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017.04.12 00:21
옛날 딴지일보에서 포퓰리즘을 인기영합주의가 아닌 국민의 뜻에 충실한 정치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부터, 다이빙벨처럼 메이저 방송이 일개 고물상에게 놀아난 꼴인 적도 있었는데...
사실상 방송/언론/정부/이런저런단체들이 아예 맘먹고 조작하고, 조작된 걸 진실인양 내세우는 꼬락서니가 우리나라에 주구장창 있어왔죠.
어차피 가짜뉴스나 선동질은 계속 있어왔고 존재할 것.
정말 문제는 자칭보수나 자칭진보라는 개개의 국민들이 자기가 똥꼬 빨아주는 쪽의 유불리에 따라 가짜뉴스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는 작태죠.
음...전 북한 압박용으로 정치쇼 한다고 생각 중입니다. 이번에 터진 시리아 폭격 문제도 그렇고...
미국에서 '내가 저기서 이렇게 했으니 너네도 저렇게 안되려면 뭔가 좀 해야하지 않겠니? 그러면 내가 이거 돌려보낼께!'라고요.
근데 정말 심각하게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면 말씀하신 대로 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거기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저 트윗이 무수히 많은 사실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역시 저도 해보고 있습니다.
뭐...여기까지만 작성할께요. 각자 생각이 틀려서 어느게 맞다고 확신지을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