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3 Build 16170 치명적인 버그
2017.04.09 10:23
다운로드 경로 수정 같은게 안 되네요.
저에게만 해당하는 경우일 수도 있겠으나
IDM, 크롬등에서 다운로드 경로 수정을 하려면 '찾아보기' 버튼을 클릭하잖아요.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수동으로 적으려고 해도 마찬가지고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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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그 2017.04.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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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7.04.09 13:20
치명적 버그는 예전에 윈도10 처음 정식 나오기 전의 초기 프리뷰에서 있었습니다
일부 컴퓨터들입니다만...여기 윈도우포럼에도 있었습니다
하드 디스크들이 손상되어서 인식이 안 되는 ...이런 것이 치명적이었죠
지금도 3년전 사용기를 찾아보시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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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7.04.09 13:38
아마 그 사용기에 저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경우가 있었죠. 초기 프리뷰에서요.
그건 정말 치명적이었고...
지금 이 경우도 도저히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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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7.04.09 14:22
보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저는 인사이더 프리뷰는 본래 실사용하는 윈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인사이더 프리뷰에 사용을 못 할 정도의 버그가 있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피해가 큰 가에 따라서 치명적이라는걸 해석하고 있습니다.
* 레드스톤1은 개인적으로 정식버전도 실사용을 못 했습니다. orz
그러니까 더욱 인사이더 프리뷰는 제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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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7.04.09 14:43
'치명적'이라는 단어 선택에 대해 지적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치명적이란...
대체할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IE 오류가 있다면 어찌어찌 크롬이나 엣지를 사용하면 되고,
프리모램디스크 관련해서 부팅 불가상황이 발생하면,
약간의 트릭을 써서 부팅에 문제없게 만들 수도 있지만,
대체할 수 없는 디스크 관련 문제가 매번 큰 빌드 변화에서 도출된다면
이건 치명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사이더 프리뷰도 실사를 하는 입장이라 지적을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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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7.04.09 14:55
인사이더 프리뷰를 대하는 자세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마소 입장에서는 인사이더 프리뷰를 유저가 열심히 사용해주면 좋겠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실사로 사용하면서 피드백을 주는 걸 반기겠고요.
정도껏 건드려야 유저가 실사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수십년간 호환성을 가장 중시하는 마소로서는 이런 버그를 의도하진 않았을테고,
과거 3년 전에도 그랬듯 어느 순간 버그가 사라지는 날이 올테지만
빨리 지적을 해줘야 좀 더 빨리 버그를 잡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공식 피드백만을 통해라 라는 말씀은 말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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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투럽 2017.04.09 15:07
https://windowsforum.kr/review/6328366#comment_6328396
이 외에도 몇몇 댓글 달긴 했었는데, 이런 문제들이 있었었죠. 보니 오타가 보이네요 부끄. 이해바랍니다.
당시에 bleach님은 HDParm으로 해결하셨지만 저는 해결하지 못했었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 몇번의 업데이트를 하더니 자연스럽게 해결 되더군요.
제 하드웨어는 변한 것이 없었고요.
아...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네요.
전 저만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아녔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