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vmware 어려운 질문 (.vmem 을 .vmdk 에 전부 반영)

장문 이시지만 답은 없습니다.

아무리 캐시를 모두 꺼도 메모리에서 디스크로 저장되는 시간은 존재 합니다.

메모리에 들어 있는 내용을 모두 기록할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VMware 에서 UI를 통한 호스트와 게스트 OS 간의 파일 카피는 클립보드 메카니즘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게스트 OS를 돌리는데 CPU가 상당히 사용되니까 부하를 줄이기 위해 일정 텀을 두고 클립보드 Flush를 하는 경우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겠죠.

종료시엔 당연히 Flush 될 테고...

그런데 VMware 툴은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VM Manager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물론 MS 사의 Hyper-V 도 마찬가지로 직접 프로그래밍 해서 콘트롤 할 수 있고요.

여러가지 기능 중에서, 프로그래밍 방법으로 호스트와 게스트 간에 파일을 직접 카피하는 것도 가능 한데...

이를테면...

Handle = VixVM_CopyFileFromHostToGuest(vmHandle,
                                       "c:\\hostDir\\host.cpp", // 호스트 OS에서의 파일패스
                                       "c:\\guestDir\\gest.cpp", // 게스트 OS에서의 파일패스
                                       0, // options
                                       Vix_INVALID_HANDLE, // propertyList
                                       NULL, // callbackProc
                                       NULL); // clientData

err = VixJob_Wait(jobHandle, VIX_PROPERTY_NONE);

여기서 callbackProc 함수를 사용자가 정의 해주면 파일 카피가 완전히 완료 됐을 때를 통지 받을 수도 있고요.

non-blocking 상태로 비동기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는 거죠.

RPC 채널을 이용해서 VM Manager와 인터페이스 하는 방법도 있는데, RPC 코맨드에 파일카피 관련 펑션이

제공되고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네요.

아.. 그리고 VMware 에서 ".vmem" 파일은 게스트 OS에 할당된 버추얼 메모리의 페이징 파일 역할을 하는 겁니다.

절대 무리이므로 포기해주세요

애초에 가상 안 써도 기본적으로 현대OS는 디스크 케쉬 활성화가 기본값이므로 언제나 ram을 버퍼로 쓰고 있고, 거기에 기록한 내용을 디스크의 여유가 있을때 디스크 내장 케쉬로 보내게 되고, 거기에서 다시 여유가 될때 컨트롤러가 디스크에 기록합니다 (한마디로 기본값이 2단계 케쉬 사용입니다)

ram쪽의 케쉬는 설정에서 끌 수 있는데, 끄면 디스크 쓰기 성능이 70~90%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웬만한 디스크로는 기어다닙니다) (애초에 디스크 내장 케쉬는 끄지도 못함)

vm쪽이 가상 디스크이므로 조금 반영되는게 느린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갑작스런 정전으로 데이터 손실될 가능성이 있다는점에서는 vm사용여하는 차이 없습니다 (디스크 관련 부분을 호스트랑 동일하게 쓰고싶으시다면 별도의 디스크 컨트롤러및 디스크를 장착후 vt-d로 할당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스크에 확실히 저장할 수 있게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종료밖에 없나 보네요. kernel 님 말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