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실종 여고생 ‘김은비’ 찾았다

경북 경주에서 학교를 나간 뒤 한달 가까이 실종된 김은비(17)양의 소재가 확인됐다.

경주경찰서는 “실종된 김은비양이 경기도의 어머니 집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김양의 외삼촌이 실종관련 뉴스를 보고 확인한 결과 김양이 어머니 집에 있어 경찰에 전화했다"며 "전화를 받은 용인경찰서에서 2일 김양이 어머니 집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행이군요..

기사 링크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3/2010020301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