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든든학자금' 현장 간담회
2010.02.03 15:39
https://news.nate.com/View/20100202n07438
국가가 사채업자라는거 나밖에 생각 안나나? 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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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0.02.03 15:58 -
Yo!ㅡ.ㅡ;;; 2010.02.03 16:02 정말...후에 엄청난 어록이 나올듯...
old 버전이라 이후에도 추가가 많이 있습니다.
===================== 어록 ===================================
1. 재래시장 할머니에게--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아보라
2. 자기가 개방해서 불탄 숭례문 복원에--국민 성금으로 재건하자
3. 복지예산 현실화를 요구하는 글귀를 새긴 옷을 입은 1인시위자에게--
그정도 옷을 사입을 정도면 월급 많은 거다
4. 등록금납부에 허덕이는 대학생에게--장학금을 받아라
5. 일해공원 논란에 대한 질문에--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다. 그거 횟집이름 아니냐?
6. 자기 아들은 사돈회사에 입사시키고...88만원 세대도 못되는 실업자에게는--
눈 높이를 더 낮추라
7. 멜라민 파동에 대해서--멜라민 함유량을 꼭 표기해라
8.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시끄러운 데, 일본 방문에서--
과거사 인식은 일본의 몫이고 우리는 관여할 바 아니다 ㅋ
9. 광우병 협상 이후--걱정되면 안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 이제는 소비자의 몫이다.
----------------------↓
▷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지만, 우리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죄지은 것이 없다고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BBK는 나의 회사이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경제대통령으로서 경제를 잘 알지만, 1년 안에 나라 경제를 폭삭 말아먹었다.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겠다.
▷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스와프'를 통해서 IMF때보다 훨씬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 환율방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가겠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겠다.
▷ 환율은 한국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한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내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
▷ 내년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지금 주식 사면 내년에 부자 된다.
▷ 당선되는 즉시 주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은 어려울 것이다.
▷ 한쪽 눈을 감고도 예산 20조원 절약이 가능하지만, 내년 예산안은 대폭 올린다.
▷ 복지가 후퇴하는 일은 결코 없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서민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의료보험료는 올해 대폭 올렸지만,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결하겠다.
▷ 구조조정해서 고용을 줄이겠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회사는 살려주겠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겠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하지 않겠지만, 사장은 꼭 나의 통치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지만, YTN 사장은 꼭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
▷ 부자에게 받은 종부세를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다.
▷ 북한의 통미봉남은 결코 없지만, 북미 정상회동은 좋은 일이다.
▷ 대운하는 안 하지만, 이름을 바꾼 4대강 정비사업은 하겠다.
▷ 강바닥 깊게 파헤치고 콘크리트 바르고 또 그린벨트도 해제하지만, 녹색성장을 하겠다.---------------------------* 광주민주화 운동, 부마항쟁을 연거푸 광주사태, 부마사태로 언급함(역사인식 부재)*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고, 고3생을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나 안찍을 사람은 투표하러 오지마라*요즘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서울의 회복과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1시간도 공부 안한것들이 경부운하 반대한다*마사지걸을 고를때에는 못생긴 여자를 골라야 한다(이쁘면 많은 남자가 거쳐간.....)
*국사를 영어로 배워보까?*천황께서.....(대한민국 외교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일왕을 천황으로 언급)*(광우병 우려여론에 대해)걱정되면 안먹으면 되지*노동자는 태안 무료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위해 일하라*투기 목표로 (집)옮기는건 정부가 관여할 일 아니다*부실교육 핵심은 교육 책임자가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데 있다*국민소득이 2년내 40,000$시대오면 싼 미국소고기 안먹을테니 걱정마세요
- 쇠고기농가 방문시*1만명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전임대통령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
- 노점상을 만나면 - 나도 노점상했다
- 환경미화원 만나면 - 나도 환경미화원 출신이다
- 풀빵장수 만나면 - 나도 풀빵 구워서 생계를 이었다
- 시위하는 사람 만나면 - 나도 시위했었다안해본게 없고...모르는게 없고...해결못할것이 없는... -
소냐 2010.02.03 16:19 글이 Yo/boss/ 같다는 생각이 왜 들지.글정렬하는 모습도.YO바람몰이용/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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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ㅡ.ㅡ;;; 2010.02.03 16:31 님의 글을 보니 님이 살아온 과정과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알바를 쓸만큼 안타깝지 않네요...
물론 내가하고 있는 주장과 언어들이 꼭 맞지는 않지만...
짜증나서 혹은 싸움하기 싫어서...이런데서 토론하기 귀찮아서 침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아시길...
그사람들이 의견을 내기 시작하면..
전부 나의 지인 나의 부캐가 되겠군요...
* 위글이 내가 쓰는내용과 글 정렬방법이 같다니...
- 난 그냥 링크하고 그림첨부밖에 안 보이는데...정렬방법이 어떻다는건지 좀 설명좀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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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2010.02.03 16:35 이렇게 댓글 단 모습도 왜이리 닮은건지..더 길어봤자 밑에꼴날까 싶어 피합니다.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 똥이 드러워 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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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ㅡ.ㅡ;;; 2010.02.03 16:41 댓글을 다는 모습에도 별다른게 있나요? 어느글의 댓글은 모양이 틀린가요?
'댓글은 내글이니 내 취향이 묻어나는거고...'
그게 본문작성자와 날 왜 동일인라는듯 엮는건지?
도대체 글쓴이(본문)의 인격은 존중도 안하는군...내 부캐로 만들어 버리니..
음모론까지 펼쳐가는 당신이 더러운거지...
나도 이런 소모적인 논쟁하면서도 뭐하나 싶은데...
당신글을보니 내 생각엔 당신 마인드가 똥이고...나는 드러운거 싫지만 똥닦는 휴지정도는 될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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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ㅡ.ㅡ;;; 2010.02.03 16:50 예전글을 보니 다른글에서도 당신은 누군가에게 아이디를 바꿔가며 글을 쓴다고 했더군요.
- 자기와 의견이 틀린글이 계속 올라오면 한 사람이 아이디 바꿔가며 글 올리는거고...
- 자기와 의견이 같은글이 계속 올라오면 이렇게 정신이 옳곧은 사람이 많은거고...
참 편리한 사고방식
정말 구진양씨와 똑같은 사고방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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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2.03 20:16 소냐? 미숙아라 뭘모르거나,
나만 아는 놈이거나,
쥐뿔도 없는게 4대강주변에 땅좀 사놨거나,
한심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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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2.03 17:42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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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n 2010.02.03 20:39 쏘냐 저분 예전에도 분쟁일으키더니 또 저러네 취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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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2.04 11:55 저도이젠 유명인사 가 되는건가요?
걍 이참에 왕비호로 전향을 할까요? ^^
윈포 의 안티 로 거듭테어난...크...
뭐 얻고자 하는게 있어서 저리 도발을 하는것 이겠죠
그래도 전 평정심 유지 를 위해 견뎌보렵니다.
그러고보면 어딜가나 어떤 성향이 드러나면 누구누구 를 묶어서 생각하려는 경향 이 강한거 같더군요
전에 인터넷알바 사태때 두드러진 현상 이었는데
아직도...하긴 정치판 이 그대로이니 그런건가요?
"사람은 대부분 모든일을 자신을 기초로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럼 악플러 이고 키보드 워리어라 불리우는 나보단 나은모습 을 보여야 할텐데
자기 스스로 가 악플러라 표현한 그 "악플러"만 못한 자신의 모습은 돌아볼까...하는 의구심 ^^
친절하게도 님들의 생각은? 하고 물으셨으나
그 화살이 자기자신만 향해있다...면 데미지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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