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대사 관련 ..또다른 뉴스.
2010.02.02 05:02
우선 이전의 제글 링크입니다.
https://windowsforum.kr/?mid=board06&page=2&document_srl=824359
여기에 대표적으로 Boss님 Yo!ㅡ.ㅡ;;;님 등 수많은 다른분들이 제 의견과는 대립된 의견을 보여주셨는데요.
아래 링크를 보고도 생각이 바뀌진 않는지 여쭙고 싶네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3586&CMPT_CD=P0000
제 글의 요지는 제대로 된 정보를 보지 못한채 편집된 부분만 보고 미디어의 노예가 되어서 다른사람을 마녀사냥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제 의견이 해당 미디어사의 사과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낀건 오해만하고 욕부터 먼저 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그런 성격을 버리진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여기 포럼에 그런분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씁쓸하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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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2.02 05:19 -
구진양 2010.02.02 05:37 반성은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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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2.02 05:47 반성 요? 무슨? 내가 욕을 썼습니까?
아니면 그 대사 를 씹기라도 하던가요?
님의 말도 안되는 자가당착 을 이해시켜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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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2.02 05:46 무엇이 문제인지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죠
몇일전 뉴스를 통해 20여년전 간첩혐의 를 받았던 일본인 이 그 사건의 제판 이 잘못된것 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유사한 경우 가 상당히 많다는것 은 익히 아실겁니다.
과거 군사정권하 에서 갖가지 누명으로 간첩 이 되어 가산은 기울고 이웃에게까지 따돌림당하고...
일가친척 마저도 외면해야만 했겠죠
이른바 사법살인 입니다.
누구하나 당시의 강경했던 군사독재 시절에 간첩의 멍애를 진 사람들에게 격려한마디 걱정한마디
위안 한마디인들 했습니까
여론에 의해 휘둘리는것 은 그와같은 절대권력으로부터 의 휘둘림 과 는 다른것 입니다.
물론 사건의 추이 를 돌아보고 행동하라...고만 했다면
아마도 님의글 은 설득력 을 지녔겠죠
충분히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부분 이니까요
지금 쓰신글 처럼
무분멸한 마녀사냥 이 될 수 있습니다. 자제합시다 였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님의그글 다시 읽어보세요
님의 그글 은 이미 미디어 가 오보를 냈다 라고 단정한상태에서 쓴글 입니다.
그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을 나무라는걸 로 글이 시작되었어요
더불어 그 끝은 언론악법 을 타당하다는식 으로 몰아갔구요
오해 는 글을 제대로 읽지않은 사람들 이 자주 합니다.
그리고 설사 오해 가 있다면 풀고자 하면 풀리죠
허나 님의글 은 비난을 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자신만의 생각일뿐 근거 라는것 은 애초 에 없었으면서
오로지 주장만 했죠
욕을했다는 그부분만 비난을 하면서 말 입니다.
만일 그 기사가 사실 이었다고 한다면 님은 어찌 반응하시려고 했나요?
그랬다면 버로우 타실생각 이었어요?
그래서 이곳의 사람들의 수준을 얘기 했습니까?
그런님 은 이곳의 사람이 아닌 귀신인가요?
아님 타 싸이트에서 "127.0.0.1" 이 주소를 헤킹 이라도 하는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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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양 2010.02.02 05:52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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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2.02 07:37 자신이 무슨글을 써 놓은건지 요약을 해줘야 알것 같습니다.
<요약문>
뉴스란 편집하기에따라 내용이 달라진다[그정도 대부분들 안다]
맥주가 왜 쌓여있는지 아느냐[뉴스상 모른다 짐작만 한다]
구조대상황이 열악한데 사무실도 더워야하느냐[안된다고 한사람 없다]
그런데 웬억지냐?[누가?]
한국대사말 이 맞는부분도 있다[틀린부분만 있다고 한 사람은 없다]
대책없이가면 어글리코리안 된다[구조대 가 대책없이간게 아니라 대책을위해 간거다]
뉴스만보고 하는말봐라 (예끼 교양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구..!!)[뉴스만 보고 하는말 이기도 하지만 그게 국민적인 감정 이라는거다
그리고 그 대사 개인에게 하는 비난이 아니라 해당행위를 한 공직자에게하는말 인거다]
미디어법 반대라고 당신들은 이미 미디어의 노예야![뭔 헛소리야 미디어법 이 왜나와 헛소리 를 욕한건데]
내생각은 사실이 아니다[네글 전체가 다 네 생각속에서 나온거야 어느하나 근거라는게 없잖아]결국 뉴스만 보고 대사 를 비난 한거나
자신이 그부분만 보고 "(예끼 교양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구..!!)"한것하고 는
전혀 다르지 않다는것을 전혀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는것 이것이 가장큰 문제라는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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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2.02 06:51 맨날 똥이나 싸질러 놓던 부류들은 방귀만 뀌어도 똥싼놈이 되지요 ㅎㅎ.
인성, 사람됨 보다는 출세만을 위한...여기서 출세란 돈만 많이 모으는 가장 쉬운길이죠.
대통령? 장관? 그게다 물욕을 위한 성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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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2.02 08:08
요즘 Windows Forum 에 악마의 열매 능력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끌시끌 열매
아웅다웅 열매
티격태격 열매
왈가왈부 열매
시시비비 열매
트레바리 열매 ([명사]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또는 그런 성격을 지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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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0.02.02 09:10 비판론자 나 애널리스트 라는 사람들 이 있습니다.
사회의 발전 은 비판이라는 바탕 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죠
과연 비판은 없이 격려 와 독려 만으로 발전 이 가능 할까요?
날카로운 지적 냉철한 지적 꼭 필요한 부분 입니다.
세상 의 좋은 부분만 보고 좋은 부분만 생각 한다면 세상 은 어쩌면 아름답기만한 그런곳 일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 한다고해서 쓰레기통 은 저절로 사라질까요?
문제점 을 지적하지 않고 다들 그냥 보아넘겨주면 세상이 더 좋아질까요?
어떤 의미 로 그 글을 적으신것인지 는 모릅니다만
이유없이 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 가 왠지 께름칙하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반대 란 작용된 힘 에 의한 반작용 입니다.
인과 라고도 하죠
어쩌면 학습에 의한 자동반응 같은 그런거라 보셔도 크게 이견 은 없으리라 봅니다.
어떠한 행태 를 지닌 사람 은 이런 상황에 이렇게 행동하더라 하는
행동페턴이 나도 모르게 정형화되어 고착화한건지 도 모르구요
허나 그냥 모른척 해버리기엔 쓰잘데기 없는것일지 모를 하찮은 오지랖 이 문제인거죠
주위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건 모른체 한다는것
그건 관용이 아닌 무관심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라는 영화 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내가 학교엘 다닐때 도 나처럼 죽어라 패서라도 사람을 만들어주는 선생님 이 있었더라면
조금더 일찍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지금처럼 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라구요
사회에 세상에 무관심 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을까요?
100분토론 이라는 시사토론 방송 이 있었고 그 인기도 는 시사프로그렘중 단연 으뜸 이었습니다.
주로 잇슈화 되는 내용들 이 주제 로 다뤄졌고 대부분 정치적인 사안 이 많았음에도 그랬습니다.
늘 그렇지만 딱히 어떤 결론 을 짓지는 못하는 단지 토론뿐인 방송 이었죠
사실 토론 보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위한 말싸움 이며 논쟁의 장 이었죠
그러나 그 방송을 욕하는 사람 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각자 는 자신들 의 논점을 알리는데 주력했고
상대방의 공격에 자신의 논조로 되돌려주는 논리 를 담았으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없는 인신공격 이나 비아냥 은 그 자체로 비판의 대상 이었죠
이유없는 반대 하는 사람 도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논조 를 담고 논리적으로 말 하자 하는거죠
사회 를 현실 을 비판 하는것 이 악마의 행동 이라면 철저히 되어줄겁니다.
누구에게 기억되려 하지 도 않을것 이고
비난을 한다면 감수 해야죠
그것이 저 나름대로 의 가치관 이자 저의 철학 이니까요
작용 과 반작용 의 원칙 그만큼 만 할겁니다.
최대한 성의껏 ^^
-
회오리보이 2010.02.02 09:22
왜 제가 무관심 일색으로 쭈~욱 지켜왔는가 하면은 정치이야기의 끝은 싸움으로 번지고, 최종적으론 피를 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피가 실제로 나는 피일수도 있지만 마음의 상처에서 나는 피도 포함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정치는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라기 보다는 어떠한 주의에 대한 개념이 많이 존재합니다.
어떤사람은 사회주의를 지향할 수 있고, 어떤사람은 자유주의를 지향할 수 있고,
어떤사람은 공산주의를 지향할 수 있고, 어떤사람은 자본주의를 지향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유독 서로를 이해하는 배려보다는 견원지간, 빙탄지간 처럼
서로 원수가 되어서 싸우기가 바쁩니다.
무관심이 꼭 좋다고 볼수는 없겠으나,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에서 어찌보면 싸움에 휘말릴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옛시조에서도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가 가지마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의견대립을 하시는 가운데 Boss님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가마귀란 표현이 좀 나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굳이 서로 언성을 높이는 장소에 끼는 것도 불편하며, 다만 서로 진정(릴렉스~ 릴렉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일본만화영화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 이야기 (흔히 속칭 드립)를 한 것입니다.
한 줄요약 : 전 정치색이 띄는 이야기라면 어떠한 것이 되었건 말리고 싶은 중재자의 심정입니다.
-
Boss 2010.02.02 10:11 일전에 미리 말씀드린적 도 있고 해서 썩 나쁘게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의미 는 모르고 니낌이 좀 그랬습니다.
싸움 은 저도 피하고 싶어요 그래서 되도록 논리적으로 일관되게 말하려 하구요
그러나 사람사는세상에 다툼이나 분젱이 없는곳 이 존제 하겠어요?
심지어 형제간에도 실제 피를보는 경우 가 종종 뉴스에서 들리는실정인데요 ^^
하물며 진흙탕 개싸움 으로 비견되는 정치적인 대립일때 야 오죽 하겠습니까
서로다름 을 이해하려들지 않고 틀리다 말 해버리면
그 틀리다 지적받는 사람은 기분 이 나쁜거죠
따라서 싸움아닌 싸움 이 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다름을 인정하는 풍토 만큼 은 만들고 싶어요
그러자니 진흙탕 개싸움판 이 되더라도 끼이는것 이구요
틀리지 않음을 틀리다 말하는데는 모른척 하고만 있을수는 없다고 보기때문 입니다.
제목부터 주의를 의도적으로 끄는것 같기에 끼지 않을수조차 없도록 하지않습니까
이런글 은 대부분 필연처럼 논쟁이 됩니다.
중제 는 오히려 물타기 로 비칠 수 있어요
이른바 양비론 입니다. 서로 나쁘다...고로 나는 나쁘지 않다 라는 (무슨 말인지 이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차라리 그냥 끼이지 않는것 이 낫다고 생각해요
본문에 저의 닉네임 까지 넣었으니 걸어오는 싸움 인거고 받아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무관심 하려거든 아에 무관심 해 주세요
자칫 오해 를 사기도 합니다.
-
회오리보이 2010.02.02 10:46
└▶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오른쪽으로 글이 몰리게 되어서 그냥 제 댓글 + 댓글을 답니다.
혹 Boss 님께서 오해하실만한 행동을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__) 꾸벅.
흠... 저로썬 서로간의 오해와 앙금이 풀리고 이전의 즐거운 Windows Forum 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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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ㅡ.ㅡ;;; 2010.02.02 22:52 a는 아니다는 의혹..
b는 무조건 맞다는 당신의 주장
또다른 반전이 나올경우 구진양 당신은 인정할 것인가?
또 반박을 하겠지..이미 당신은 객관적으로 바라보자고하지만...
당신의 글이나 댓글에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지 남들에게 무엇을 보이고 싶은지..그걸 당신은 교묘하게 위장을 했다고 생각하지만...당신이 정말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남에게 다 비추어지고 있다는 사실...그게 당신의 글을 쓰레기글로 치부하게 만들고 있다는...그게 당신의 오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그게 당신의 글이 옳고 그름을 떠나 진흙탕이 되는 이유라는것을 아시길...
왜냐면 당신의 글은 현혹과...객관적이란 말로 정당화 시키며 글을 작성한다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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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각한 오류속에 사시는분 이군요
해당 미디어사 의 사과방송과 무관한 내용 이었음 은 전혀 이해안되시죠?
뭐...글쓰신분 이 이런 결과 를 미리 예견하고 잇었고
그래서 그런글을 적었다...라고 한다면 또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아직까지도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는 모른체 "나는 정당하다"만을 주장하는것 이 문제 입니다.
본인의 글 이 현실을 알고쓴글 이 아니고
예측을 쓴글 이었음 을 인지하신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글쓰신분 그글의 뎃글에도 제가 썼지만
기사를 보고 그 행위자체 를 비난한것 과 잘못된 행위 를 비난한것 자체 가 문제 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해 가 아닌데 오해 라 속단한것 이 문제란말 입니다.
오해 는 글쓴분 자신이 먼저 했어요
정정기사 는 해당 기사를 보낸 미디어 의 문제 입니다.
그 기사가 사실이건 아니건 사람들 은 자신의 관점에서
잘못되었다고 느낀 부분만 비난을 한것 이고 말입니다.
미디어의 노예 운운할 부분 이 아니란 말 입니다.
이세상에 어느누가 신문이나 방송등의 기사 를 무조건적으로 전적으로 신봉하고 신뢰 를 합니까
옛날처럼 기사하나의 사실여부 를 확인하기가 어려운시대 입니까?
클릭 몇번이면 금방들 찾아요
멀리 갈것도 없이 이미 그 기사이후 커뮤니티란 의 다른 글들 속에도 있습니다.
https://windowsforum.kr/?mid=board06&page=2&document_srl=828814
파코즈 에 올라왔다는 현지 외교부 관계자의글 이미 수일전 에 읽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비난을 하는건 보시고 무엇을 비난 했는지 는 못봐서 생기는일 인겁니다.
악플러들...뭐 비판세력 을 그리 표현을 하신듯 한데요
정부 나 권력자들 에게 악플을 전혀 하지않는
절대 비판이란 없는곳 이 이세상엔 유일하게 한곳 이 있습니다.
현정부 가 꿈꾸는 그런곳 이 지구상에 한곳 존제 합니다.
멀지도 않아요 휴전선 윗쪽 북한엘 가시면 정부비판하는 그런세력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라 의 국민들이 신뢰를 할지 아닐지 모르지만
오로지 정부의 기관지역할을 하는 언론뿐인 나라
모든 정부정책에 열열히 찬성만 하는나라
북조선 인민공화국 입니다.
무슨 비판만 하면 악플러 가 되누만 웃기지도 않게시리 별표 는 뭐야 ^^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