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브라우저가 웬만하면 다 크롬 기반이로군요..ㅠㅠ

찾아보니 크로미윰 기반이 대세가 확실해보입니다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힘들고요. 리눅스 전용 프로그램 포함)

제가 주력으로 쓰는 프레스토는 오래전에 발전이 멈추었고

겟코(파이어폭스)는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습니다(향후 여러개의 CPU 지원 방식으로 변모) 크로미윰 기반 부가기능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데 미래는 예상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찾아보니 웹켓 기반 소형 브라우저도 있긴 있더군요 ^^;;(맥OS 에서만 쓸수 있는 브라우저 제외)

겟코 이전(24) 장기지원 버전에서 조금씩 변형된 거나(Palemoon 26버전 이상) 기반 브라우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IE 와 엣지가 있네요

엔진 개발에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크로미윰으로 쏠림 현상은 그래서 앞으로도 심해질꺼 같습니다. 특이하게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사 인터넷 프로그램이 잴 못난거 같습니다 ^^;;

현재 브라우저는 크게 보면 아래의 5가지 엔진으로 분류될 수 있을 겁니다.

• 웹킷 엔진(애플의 사파리, KDE의 Konqueror 등)
  • 블링크 엔진(크롬 계열, 원래 웹킷 기반이었으나 몇 년 전부터 블링크로 분가)
• 게코 엔진(파이어폭스 계열, 차세대 엔진인 퀀텀 프로젝트로 올해 대체될 예정)
• 트라이던트 엔진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엔진이 오픈되어 있지 않지만, mshtml.dll을 불러서 스킨만 씌운 브라우저들 존재)
  • EdgeHTML(MS 엣지, 호환 브라우저 없음, 트라이던트에서 분가)

이중에서 윈도에 한정한다면 최근에는 블링크 엔진을 사용한 크롬 계열의 브라우저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