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저격수가 등장하다.

닭대가리 가 여럿 사람 죽이는군요 ㅋㅋ

https://wouldyouparty.org/petitions/41
 
* 특검 연장 촉구 서명은 2월 20일 즈음 국회 법사위 권성동 위원장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https://v.media.daum.net/v/20170219172606137
https://v.media.daum.net/v/20170220133303289?d=y

오늘 뉴스를 보며 제가 내린 결론은,

안희정, 너는 안되겠다.

널 보니 도지사도 벅차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냥 통섭 이론 공부나 해라.

앞으로 쭈욱, 20년만... 네 머리로는 20년도 쉽지 않겠다만...

안희정을 마주한 손석희의 표정을 본 나의 해석...

이 새끼 원래 이렇게 띨빡했나?

뉴스 앵커로 욕은 못하겠고... 아, 정말 먹고 살기 힘들구나.

안희정 너는 박사모보다 더 괴롭구나.

걍 꺼져라.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서로 대화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1

상대방의 의도에서 판단을 머물지 말고

대화를 계속 진행해서 부족한 지점들을 채워나가자는 게 본 뜻 같습니다

그러니까 4대강을 무언가 얻으려고 한다고 보지 말고

그걸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이 이런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왜 하느냐고 묻다가 다 망가지는 게 20세기 정치였음을...

2

그러나 평가는 의도가 아닌 행위 자체를 보고 해야한다고 이어서 말씀하시더군요

이전의 대화는 정치적인 논의의 과정이라면 이때부터는 결과론적인 대화로 갑자기 넘어갔다고 느낍니다

결국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그 일을 어떤 의도로 진행하였는지는 제외하고 과정이나 절차에 문제가 있는지는 그것대로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요...

3

저의 수준으로는 짧은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충분한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눌때는 의도를 넘겨짚고 거기에 머물지 말고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을 따라주면서 보완할 점이나 무언가 이상한 점을 물어보면서 진행하는 것이 21세기 통섭의 과정이라고 표현하시던데요

일견 타당해보이고도 하고, 상황에 맞게 쓰지 않으면 휘둘릴꺼 같고... 말씀하시는 게 굉장히 큰 폭으로 움직이면서 발언하시네요(저에게만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