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가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이유

^^ 힘내세요.

저는 아닌듯..

작년의 경우 환율 영향으로 대기업 매출이 크게 상승했으나

올해는 환율 하락으로 매출이 크게 하락이 예상이 되어

작년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평소 한성질하는 팀장님이 요즘은 거의 피를 토하며

부서전체를 달달 볶고 있습니다.

군대로 비유하면 새해부터 매일 깨쓰~ 라고나 해야 하나..

같이 일한지 오래된 과장님, 차장님들도 요즘은 엄청난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더군요.

요즘 언론매체들을 보면 과장하는 바가 없지 않고, 특정 소식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식이라는 것이 긍정적인것이 20% 라면 부정적인것이 75% 나머지 5%는 평범한 객관적인 소식입니다.

어찌보면 과거 훈민정음에 '어린 백셩에게 니르고져' 라는 표현이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작은 헛소문에도 백성들의 민심이 좌지우지 하듯 현재도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라서 국민들의 마음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QOOK & SHOW 를 하니 말입니다.

에휴... 환율이 더 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예전처럼 900원대, 10x0원대... 그 정도까지 내려가면 예전처럼... 지금의 본체 60만원대가 40만원까지 하락될텐데 말이죠... 환율 피해가 가장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PC쪽이더군요... 08년 10월 중순까지의 40만원대 본체가 11월부터 60만원 이상으로 팔리는 걸 보면.... 예전 같았으면 i5는 아마... 15만원정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경제가 어려울땐 서민지갑 먼저 털리고

경제가 살아나면 부자들 지갑 먼저 채워주는 이상한 나라

경제가 아무리 좋아져도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기는 힘들어요.

하나의 뉴스 속에도 서로다른 뉘앙스 의 소식 이 공존 하더군요

OECD국가 중 호주와 더불어 유일하게 흑자성장 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경제 지표상 의 수치 는 항상 일반국민 또는 서민의 그것 과 같지 는 않습니다.

오히려 물가가 상승하고 각종 공공요금 이 줄줄이 오르는것을 생각 한다면

절대 경제 는 살아나지않았죠

주5일근무 때문에 사람 이 없이 한산하다...라는것 이 항상 "그렇기에 그들은 휴일을 즐기러 떠났다" 는 아닐테니까요

수출이 늘었다...하여 체감경기 의 향상 이 있는것 은 아닙니다.

수출 이 늘었지만 소비용 수입 이 근사하게 늘었다 한다면

서민과 밀접할것 이 전혀 없는것이죠

과거 부자 가 돈을 써주면 경제에 도움이된다 였지만

지금 은 부자는 외국에만 돈을쓰는 경향이 너무커서 부자가 돈을 쓴다고 해서

국내 경기가 활성화 하지 않는것 과 같습니다.

더이상 부자 는 내수를 위해 국내에 돈을 쓰지 않습니다.

고가의 수입품 을 사는데에 촛점 이 맞춰지고 있죠

대기업 의 생산기반 시설투자부분 역시

국내에 지출 되는것 은 토지부분 이 거의 전부다 라고할정도로

더이상 인력 이 필요없는 자동화 생산설비에 투자 를 합니다.

고가 의 수입품 이죠 일자리 를 추가로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물론 저의 얘기 는 제 주관적인 판단부분 입니다.

그리고 실제 체감경기 는 나아진것 이 전혀...

환상이죠. 

순전히 매국언론때문에..

나라가 부흥하기 시작했을때도

부자와 정치꾼,  몰염치기업인들보다는

다수의 서민들이 피땀으로 일하고 허리띠 졸라맸죠.

나라가 빚에 허덕일때..

서민은 그 빚을 실컷 만져보기라도 했나요?

국민중 일부 놈들이 축내는걸 겨우겨우 막은건 순전히 서민들의 힘이었죠.

이제 또 서민을 착각속에 빠지게끔 유도합니다.

일부 놈들이 또 한몫 챙기려고..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부자들 즉 기업이 죽으면 나라가 망하고 나라가 부강하다 싶으면 서민들 불만 속출하고 이래저래 여러나라에서 다 서민들만 죽죠.

올라가는길밖에 없습니다.위에서 밑을 보면 또다른시각이죠.

공부의신 명언중 높은지위에 사람만 나라를 자기편한중심으로 만든다.라는 구절이 인상에 팍..

경제가 좋아져?????????

개코가 웃네.

외나라당 알바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