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깊은 산 오솔길 옆
2017.02.13 17:22
자그마한 연못에
미꾸라지 한 두 마리가 연못을 더럽힌다고
그 연못 전체를 더러운 연못이라 보면 안 된다.
더러운 것은 미꾸라지지 연못이 아니다.
미꾸라지만 격리되면 연못은 여전히 청정하다.
지금 자게가 더러운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게를 더럽히는 한 두 미꾸라지가 더러운 것이다.
청정한 게시판,
그건 미꾸라지들 철저 격리로부터 시작된다.
동일 인물로 보이는 두어 마리 미꾸라지가 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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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2017.02.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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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7.02.13 18:44
1245님 제가 뭐라고 불러드리는 게 편하시겠어요?
나와 다르다고 그러는지
아니면 다른 연유가 있어서 그러는지는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알수 있는 게 아닐까요?
물론 다르다고 볼수 있지요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좁혀나갈수 있지요
그러나 커뮤니티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듯 일방통행식으로 자기의 게시물이나 댓글에 아무런 관여도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좀 고민을 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말씀하시는 상황과는 적잖이 다르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45'님은 물론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의 생각을 기다리겠습니다
가장 좋은 건 말씀하신 방식으로 커뮤니티가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정말 그렇게 진행되는 걸까요?
박근혜도 싫지만 나와 다르다고 후안무치 이런식으로 대하는 여기 행태 꼴보기 싫으네요 아무래도 여기는 컴퓨터 모임이 아니고
다른쪽 성향 모임 같네요 그게 아니면 다 신고접수 거부감이 팍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