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는 초기부터 정치(?)스런글들...
2017.02.05 11:53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씌여왔습니다.
이전에도 앞으로도 없었고 없어야할 규제 부분이죠
그러나 몇몇 분들은 거기에 정치글은 규제 하자라는 정치적 소신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왜 님의 혹은 님들의 개인적 규제를 관철하고자 하시는지요?
그러한 암묵적 룰 이 있었다는둥 하는 있지도 않은 상상을 자꾸 사실인양 말합니다.
현정권의 출범당시 과열되어 잠시 다른 게시판이 만들어진적도 있었습니다만
여전히 우리삶과 너무도 밀접하여 유야무야 사라진 한때의일 일뿐이죠
자꾸 윈포니까 윈도 얘기만...을 강조 하지만 각각의 카테고리를 돌아보면 그게 얼마나 허무한 얘긴지 알수 있습니다.
이벤트란엔 오랫동안 휴대전화 주변기기글이 있고
설문란엔 해산물...얘기가 보이는군요
왜 구지 이 싯점에서 갑자기 규제를 들고나오는건지
그런거 없이 두번의 대선을 거쳤습니다.
그사이의 선거역시 여러번이 있었구요
뭐...선거철이 되어가니 그 선수들이 나서리란 생각은 하고있던 부분이고
지능적 안티인지 책임추궁 당할 탄핵정부 두둔세력의 게시판테러를 몇일째 보고 있으나
되려...그의 잘못된 일탈엔 묵묵한체
아에 정치를 배제하라 는 강요를 정당화들만 하고 있으니...
최소한 만큼의 생각만 할줄 안다면
내가 무관심하면 더 더러운 세상이 될거란 촛불의 교훈을 되세기게 할뿐 입니다.
대선 기간이 다가오면서 점점 늘어갈것 같다는 예측이 듭니다.
그러나 탄핵정부의 심판을 주장들 할거같아 그에 반하는 "불법적 행태"를 두둔하기란 쉽지않을거 같기는 하지만
정치배제쇼 를 필두로 입닫아! 하는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과정에 적극 저항합니다.
조금은 더 공명하고 정대한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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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TS 2017.02.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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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7.02.05 12:27
보스님 글 잘 봤습니다
저야 이 커뮤니티의 신입이라서 그간의 사정을 알지 못하는데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있는 글이군요. 고맙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솔직하게 표현해서 이상한 점이 몇가지 보입니다
정치를 보기 싫다는 건 개인의 감정적인 호오죠. 선호도라고 표현할까요
정치를 좋다고 하는 의견과 상충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견해 차이를 숫자 우위로 결정해야 한다는 건 매우 아쉬운 겁니다
한번쯤은 어떤 상황에서 나와야 하는 발언인지를 고민해야하죠
그리고 정치라는 주제를 보고 싶은 측면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떤가요
정치라는 주제를 자기가 보는 방향으로 보는 건 아무런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이 전부인양 바라보는 것도 아무런 문제는 아니예요
타인에게 그런 생각을 이야기 하고 나눠보는 것도 아무런 문제는 아니예요
그러나 이 수준을 넘어서 특정 행위를 강요하는 건 명확하게 문제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가 감히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따르라고 요구할수 있나요
이런 주장이야 말로 권위주의인데 본인이 그렇게 비판하는 행위를 스스로 그러고 있다는 게 아닐까 의문이 생깁니다
분별할수 있어야 합니다
폭력적인 언사나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문제이지
특정 주제(여기서는 정치)를 이야기하는 건 이상하지도 않고 뭐라고 할수도 없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홍보성 글을 쓰는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런 행위와 정치라는 주제와는 유사성과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별해서 이야기 할수 있다고 보는데 혹시 이게 제 부족한 이야기라면 다른 의견을 듣고 싶네요
첨언)
범죄사실과 불법 혹은 편법과 이권을 얻기 위한 행위들과
정치라는 주제를 나눠서 보는 건 응당 당연합니다. 혹 이런 구별도 논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걸 구별하기 어렵다거나 둘다 똑같은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왜 그런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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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4:43
정치글이 좋다 싫다 그런 구분을 전 딱히 구분지어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위법하지 않은것에 따로 규제하지 않기를 바라는것뿐 입니다.
이 게시판의 이름처럼 자유롭게 말입니다.
굳이 자유로운 게시판을 부자유스런 게시판으로 변질시킬 이유가 다른 어떤것보다
본질에 맞다고 생각 하거든요
거짓과 사실을 구분 못한다면 그거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우둔함) 때문 이거나
짧은 식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라면 의도된 개,돼지 코스프레)
자유로워야 하는게 자유게시판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꾿꾿이 자유롭지 않은 특정 게시판화를
자의도 아닌 타인을 규제하기를 관철 하고자 노력들을 하잖아요
게시된 글에 관심을 갖거나 아니거나 자유 로워야 하고
게시되는 글이 불법 이라거나 부도덕 하다거나 사회적 해악을 의도하거나 하지 않다면
규제 되어야할 이유가 없어야 자유라고 할수 있는거겠죠
마치 헌법이 말하는 여러 자유사항을 굳이 구속하려는 목적으로 쓰려하는 이들의 그 경직된 사고를 싫다 표현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 입니다.
그 자유라는 단어는 자유로워야 정상이라 생각 합니다.
위법하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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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7.02.05 15:06
적극 동의합니다
어디까지가 자유이고, 어디까지가 방종인지
말씀하신 것처럼 분별을 못하는 것인지 그렇게 일부로 행동하는지 여부는 고민할 필요도 없는 거 같습니다
이런 걸 구별 못하고 행동하는 이의 어긋난 행동을 알려줘야죠.
그런데 이런 행위자체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주제어(정치)를 말하는 건 밝고 넓은 길로 걸어가는 게 아닌거 같아요. 뒷구멍 지름길은 더더욱 아니고요
이런 문제인식을 벗어나야 한다면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 아무래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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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5:21
아실지 모르지만 전 거의 글게시 자체를 안합니다.
타인의글에 숟가락만 걸치는편 이죠
그정도만으로도 제가 하고픈 얘기는 충분하다 여기거든요
그 사이사이 자간 행간 에 숨은 의도나 뭐 그딴 쓸데없는 부분을 나름 고민하고 숙고하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잊고있던 어떤것을 발견 하기도 하고 떠올리기도하며
새로이 배우기도 하는거죠
간혹 내가알던 오래된 지식이 발전에 밀려 구시대의것이 되는부분에는 허탈해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부정도 해보기도 하고 뭐...
자유의 간극을 내가 생각하는 범위와 타인이 생각하는 범위가 같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언어만으로도 각자의 어휘력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를 그냥 설명만 하라해도 암담할때가 많습니다.
주된 판단의 근거는 자기자신 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때때로 상대를 과대평가 하게 하거나 과소평가 하게하는 오류의 시작이 아닌가 싶구요
결국 오해의 근원은 나 자신 일수도 있겠다는...뭐 그런거 말입니다.
생각을 말로 혹은 글로 표현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나름 잘 통하고 대화가 된다 여기던 사이에도 그렇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이 결코 쉬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여러번씩 하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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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3:08
이전에도 앞으로도 없었고 없어야할 규제 라고요?
상상은 님이 하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정치글 금지는 있다가 없다가 해왔습니다
주인장이 금지하기도 하고 별도 게시판 분리한 적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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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4:35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천안함 당시 많이 시끄러워지자 고육지책으로 논란글을 배제한적은 있었구요
그건이미 상당기간의 시간이 흐른뒤 였습니다.
지난대선때 현정권의 출범당시 따로 게시판을 신설한적은 있었고
역시나 규제가 공식적으로 있었던건 아닙니다.
영자가 임의로 이동시켰을뿐 입니다.
엉터리로 호도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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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5:18
정치글 금지됐다 풀렸다 했다니까
이젠 공식적이고 아니고를 따지나요.
아 답답해.
금지된 적 있고요 그것도
"공 식 적 으 로"
금지된 적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그 공지도 사라지고 금지도 풀렸지만
금지됐을 때 그에 관한 회원들의 의견은 남아있습니다
https://windowsforum.kr/2837240
님이야말로 엉터리로 호도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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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5:26
ㅋㅋㅋ
그글 이후로 또 앞으로 정치글이 없습니까?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면 없어야 정상 이겠죠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936&document_srl=2840500
그 뒤에 올려진 제글이 남아 있군요
내용은 분명 정치성향(?) 이구요
논쟁이 되는글은 규제된적이 있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글을 공식적으로 금지시키진 않았고 지난 대선때에도 영자가 자의적으로 옮기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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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5:37
님이 예로 든 글은 정치 글 아니고요
정치 글 금지에 관한 님의 생각을 장문으로 쓴 글이네요
그렇게 장문의 글까지 써놓고 금지됐던 것 기억도 못합니까?그리고 그 글이 정치글이라 하더라도
님의 논리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면 없어야 정상 이겠죠" 에 따르면"살인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면 살인이 없어야 정상 이겠죠"
살인죄 있더도 살인사건 일어납니다!
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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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5:43
본질은 또 피하시네요
공식적으로 금지가 되었다면 이후라도 삭제가 되거나 없어졌어야 맞습니다.
그러나 적극적 규제 라는것이 없었기에 남아 있는것이구요
제글 앞으로 더 적극적 정치적인 뉴스도 있는데 자꾸...
과거 일베버러지가 테러를 벌인적도 있고 그런글들은 삭제되어져서 없습니다.
그것이 규제대상 인겁니다.
나중에라도 남지않도록 지워버리는것
살인이 금지 되었고 위법 합니다.
따라서 살인을 저지르면 구속되구요
일상에 참여할수가 없습니다.
자꾸 꿰어맞추느라 고생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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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5:50
진짜 답답하시네
살인을 저지르면 구속되듯이
정치글 금지인데 정치글 쓰면....
삭제 하든, 글을 남겨두고 강퇴 시키든 주인장 마음이지
글 남아있는 것 가지고 억지를 부립니까.
그리고 님이 쓴 그 장문의 글이 정치글이라고 하는데
그 글에 님이 제대로 써놨네요. 완전 자승자박 이네
"사족 : 정치글 아닙니다 신고에 여유를 바랍니다." - Boss 왈
그 글 쓴 님 예전 닉네임은 강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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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5:54
본문은 읽고 그 뱀다리를 끌어온거죠? ㅋㅋㅋ
그 내용이 정치적 이지만 사족이 정치글 아니라 적은것이니 정치글 아니다...라는 그 말장난을 이해 못하고 ㅋㅋㅋ
이글역시 정치글 아니에요
정치성향을 띈글 일테지만 아니에요 단순한 개인적 생각일뿐 이죠
그러나 정치글로 인식한 님은 적극적으로 정치성향을 드러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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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5:59
정말 우기기 대마왕이네..
그게 말장난이었다고요?
그러면 "신고에 여유를 바랍니다" 는 뭡니까?
그리고 내가 무슨 정치성향을 드러냈다고
아휴
정말 이렇게 말 안통하고 답답한 사람 처음 봅니다.
그렇게 해서 사회생활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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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6:04
그 뱀발 이 사용된 본문에 적혀 있어요
세련되지 못함을 반성 하자고
왜 개인적 주관을 정치공세 하듯 해왔냐...라는 부분을 말입니다.
정치글이 아니에요 그러나 적극 정치글로 받아들이려는 이들은 있습니다.
때마다 나오는 티비뉴스 얘기를 왜 정치로 받아들이나요?
그러나 정치글이라 판단한 여러분이 신고버튼을 눌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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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7.02.05 15:37
submit 글 잘 봤습니다
정말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와우
다른 분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매우 의미있는글입니다
제가 가끔 이전 글들도 살펴보지만 열심히 해봤자 2014년 정도밖에 못 미쳤습니다. 열정이 부족했는데 덕분에 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지금 가지고 있는 의문을 더 깊이 고민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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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5:42
초창기 회원이지만 이젠 눈팅만 하는데요
주인장은 왠만하면 정치글 허용하려고 합니다
제 느낌으로는요.
하지만 정치를 핑계로 개거품 물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어서 분란이 심할 때가 있어요
대화가 도저히 안되는 사람들 때문에요
이럴 땐 정치글 금지되기도 했다 그런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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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5:47
제가 천안함 때 관련글 때문은 아니지만 타 회원들과의 과도한 논쟁으로 잘린적이 있습니다.
그뒤 이전의 대화명을 못쓰게 되었구요
그뒤 일베버러지와의 격돌때 되먹지않은 이간질에 또한번 잘린적이 있습니다.
초창기 부터 이제까지 저의 표현방식은 상당히 공격적이고 과격 했었더랬죠
공식적 금지가 아니라 자제요청 은 있었습니다.
회원들 과의 나름 타협 인거구요
그렇기에 과도하지않은(?) 범위에서 규제없이 상존할수 있었습니다.
다른글들에 당시 상황이 있지만
모 정부단체로 부터의 모니터링(?)... 국보법등의 신고(?) 등등의 사이트 존폐와 관련된 사이트 외부적 요인이 잇엇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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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5:53
공지로 금지된적 있었다니까 또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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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5:59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936&document_srl=2841306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935&document_srl=2844082 : 국보법 위반 공문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935&document_srl=2843952 : 회원들 스스로 자제하자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page=935&document_srl=2843514 : 정치적 사안이나 정치글 아님
타협 입니다. 운영자와 회원간의 자발적인
본인 스스로가 영자는 정치글 규제의욕 없다 느낀다 말하고선 자꾸 억지를
외부로부터 위협이 있으니 자제바란다 를 규제라 말하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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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6:17
자제하란 적도 있었고
"정치 종교 글 금지" 라고 못박아서 공지한 적도 있었다니까요.
내가 처음 링크 건 글에 회원들 댓글 읽어봐요. 공지로 "금지"했다고 돼있잖아요.
정말 너무 너무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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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2017.02.05 16:09
억지 대마왕님.
운영자와 회원간의 자발적인 타협이란 건 님 머릿속에서나 존재한 거구요
주인장이 한 때 그런 결론을 내리고
공지로 정치글 금지한 적 있었다는 데 뭔 말이 그렇게 많나요.
있었으면 있었던거지.
됐습니다. 정말 말이 안통하네요. 님은 아마 백만년도 더 우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관둡시다.
우기는 것은 다섯 살 짜리도 합니다.
어른은 최소한 사실은 인정하면서 자기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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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7.02.05 16:27
광고 홍보글 규제대상 인가요? 아니면 타협대상 인가요?
금지 입니다. 따라서 삭제가 되죠
정치글이 금지된적이 있었다. 라고 한다면 님 말처럼 운영자 스스로 원치않아서 공지에 있엇던거 같지만
바로 삭제되었습니다. 공지의 이유가 외부적 이었던 만큼
회원들 스스로 외부적 압력에 영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의 타협안 이었던것이 사실 이기에 그렇습니다.
금지된적 은 없습니다. 공지는 잇엇지만 바로 삭제되어 없어졌고 모르고 넘어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금지된걸 그런 사실이 있었던걸로 인정하기엔 너무 짧고 갑작스러웠으며 덮여서 인정하기 싫은겁니다.
그 이유가 앞서 말한것처럼 그 앞으로도 뒤로도 정치적으로 보임직한 글들이 많음을 얘기 한겁니다.
금지 가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유지되지 않았다면 금지되었다 말할수 없는거 아닐지 싶습니다.
당시엔 그처럼 유야무야 하듯 넘어갔습니다.
되려 가장 적극적이라 여겨질만한 부분은 지난대선때 이슈 게시판의 개설이죠
한동안 유지 되기도 했고 (그러나 별개로 자게엔 증시정보가 한동안...도배 되듯)
규제가 시작되면 게시판은 냉각 됩니다.
그래서 그 게시판이 사라진거겠죠
뭐 때가 때인만큼 선수들이 다수 유입될거란 걱정(?)은 듭니다.
홍역처럼 지독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연속적으로 신고하고 신고당하는 글이 보이는걸 보면
역시 시끄러워질거 같기는 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자체검열 하는 빨겡이 국가처럼 은 아니었으면 싶습니다.
자유로운 자게이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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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정권이라서 더 관심이 많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정치 관련글은 어딜가나 문제 일으키기 쉽죠.
정치글을 적고 싶으면 정치게시판 있는곳에서 정치글 작성하는게 바람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