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가족 여러분~
2017.01.30 05:11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전 잠만 자느라 ... 일어나보니 다른 분들이 이미 다 받아 가셔서 남은게 없더군요
세월은 꾸역구역 나이만 던져주고 가고...
머지않아 환갑인데...생각만 해도 서글퍼 짐니다.
불과 2~3년전만 해도 포럼의 올라오는 각종 자료 pe들은 받아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강좌를 통해 나름 만들어도 보고 ..열성적이였으나
어느 한순간 시들 해지고...
심기 일전 이번엔 미드라도 빠져 볼까 하고,
고용량 하드를 구입하여 미드 모우기를 1년~
하드가 꽉 차서...고화질에 저용량으로 눈 돌리고..
해서 x265로 재 인코딩 한뒤 모우고...
이런저런 벌짓 가운데 새해에도 벌써 1월이 다 가네요.
요즘은 심각히 컴퓨터에 손을 뗄까 생각 중입니다.
아직도 열정적이 무등산님 등 몇몇분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변함 없으신 suk 님의 열성도~ 제겐 부러움입니다.
시국도 시원찬은데...한살 더 먹으니 만사가 더 시들 해짐니다.
누가 제게 박카스라도 한병 주실분~
올해는 포럼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만 되세요~
일 또한 만사 형통 하시길~
(한스~ 새해 복많이 받으셔~) 가면 커피 한잔 하공~
댓글 [2]
-
방갑슴니다 2017.01.30 10:08
-
어느날갑자기 2017.01.30 11:02 운동이나 낚시 혹은 등산 쪽으로 ..으로 취미 붙혀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낚시쪽으로 어찌 해볼까하고 작년에 민물 잉어 붕어 낚시 구입해서
여름 내 가을까지 낚시 해보았는대 ..잉어도 좀 잡고 붕어 도 잡았지만 ..서도 취미가 잘 안붙네요 .. 이제 운동 을 함 해볼까 하고..생각중이네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드라마 인코딩할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랑
인코딩시 옵션
그리고 제가 노트3사용중인데
화면크기는 어느정도 해야 좋을지
등등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안되실까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