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한마디로 퉁쳐보겠습니다.
2017.01.29 13:40
우리나라 종교노쟁 금하자는 사람들.. 누구겠습니까?
아시죠? 어느 특정종교..
우리나라 정치논쟁 금하자는 사람들.. 누구겠습니까?
아시죠? 어느쪽 사람들인지..
요는,
문제있는쪽에서 반대를 한다는겁니다.
결론은 ,,
그들이 스스로 눈을 뜨고 변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무한반복되겠죠.
정신들 차립시다~
댓글 [1]
-
Playing 2017.01.29 13:53
자기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게 사람이죠
다른 사람 말을 믿으라고 말해도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정된 법의 취지를 살리는 것과 그냥 법을 따르라는 건 사안에 따라 구별해서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언론인이나 전문가(의사, 판사, 검사 등등)라고 주장하거나 말하는 바가 괜찮을 가능성은 전혀 높지 않습니다
말하는 논리를 살펴봐야 하고, 무엇을 기반으로 구축했는지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거 없이 그냥 주장만 하는 경우는 믿으라는 건 상대방을 모욕하는 처사예요
특히 언론에서 제목만 읽고 그게 사실이라고 판단내리는 건 정말로 경계해야 하고, 의사나 전문가나 그네들이 말하는 발언이 정말로 그러한지에 대하여 고민하고 납득이 될때 그들의 추천해준 방식을 따를지 결정하면 됩니다
가장 위험한 일은
고민할 시간을 주지 않고, 빠르게 선택을 강요하거나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는 부류죠
일명 폭탄을 안겨주고 그걸 가지고 혼자 죽던가 다른사람에게 건네주고 그 사람을 죽이는 걸 강요하는 부류들
이런 사람이 안타깝지만 우리 사회에 존재합니다
사람의 탈만 썼다고 봐야하는데 본인의 행동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되돌아보질 못하죠.
그리고 이렇게 키워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이런 상황으로 내몰면 인간은 괴물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걸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괴물이 되는 게 아니고 그렇게 키워지는 걸 지켜볼수는 없지 않나요?
제국주의 일본이 그러했습니다. 자국민(일본인)은 물론 해외에서도 믿기 힘든 일을 하였는데 안타깝지만 지금도 진행중입니다(힘이 밀려서 미국이나 중국을 때려잡고 전쟁을 못하고 있을뿐이죠)
이곳은 어떨까요
개인적인 견해는 주장할수 있지만 그에 대한 근거나 이유에 대해 말하지 않고 타인들에게 따르라고 하는 건 쉽게 할수가 없는 행위예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서로를 지켜보는지 모두가 한번은 고민하고 행동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