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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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0.01.29 11:32 -
가을 2010.01.29 11:38
으음, 저 빅북을 사고 싶군요.
얼마에 파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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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 2010.01.29 11:39 글쎄요... 저렇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아직 속단할 시점은 아니지만 아이폰과 넷북의 중간에 포지셔닝한 제품이라고 하는걸 보면 위 그림처럼 크기만 늘려놓은 아이폰이라는 비유는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혹시 유머글인데 괜히 저혼자 진지모드 탄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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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10.01.29 11:53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을 것 같내요 그냥 가져 다니기도 불편하고 행여 부딧치면 액정도 나가고 여하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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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자네 2010.01.29 11:55
벌써 8~9년전 이야기인데 삼성에서 지금의 이이패드+조이스틱 계념의 컨셉을한 녀석을 한번 봤었는데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걸보니 (나왔더라도 이슈가 안된걸보니) .. 그닥 .... 과연 저녀석이 넷북보다 편할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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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1.29 11:57
아마 저런식으로 풍자(좋게말해서 풍자지, 나쁘게 말하면 비꼬는것이지요.)하는 것을 보면...
그런데 iPod 초기 출시때만 하더라도 상당히 욕을 먹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후세대가 출시됨에 따라서 달라졌지요.
확실히 지금 초기에 욕을 먹는 이유는 그 x의 폐쇄성 때문일겁니다. 내장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기가 쉬운것도 아니니가요.
대부분은 MacBook 의 TabletPC 화를 원했던 분들이 많았을텐데, iPhone 의 한갈래로 갈려버렸으니 실망하는 것이지요.
가격이 또한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Multi-Touch + App. Store 라는 강점밖에 없는 Big-iPhone 이라고 비꼬는 것이지요.
(사실상 공개된 가격을 보면 차라리 NetBook 저렴한 것 혹은 몇푼 더주고 소형 노트북을 사는것이 낫다는 사람들도 있지요.)
Intel CPU 기반 TabletPC 라면 와~ 하고 엄청 환영했을지도... 저도 아래 글을 써놓고 보니 의외로 반응이 미진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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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씨 2010.01.29 12:25 빅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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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거상 2010.01.29 15:21 ㅋㅋㅋㅋ웃고갑니다.;
외국에서도 반응이 신통찮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