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
2017.01.04 13:00
35년 피운담배
하루2갑
새해에는 5일째 금연중 입니다.
힘들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힘좀 주시길...............
댓글 [16]
-
버금차 2017.01.04 13:11 -
kang 2017.01.04 13:14
잘하셨습니다
성공하는 그날 까지 힘내세요
-
금싸라기 2017.01.04 13:17
힘내시구요.추천 한방드립니다.
-
인과불매 2017.01.04 13:27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옛날에 2017.01.04 13:50
금연은 참는것
---------------------------
-
난이나팔자 2017.01.04 14:20
정답입니다.
-
벗나무 2017.01.04 14:21
가족을 위해 소중한 생명을 연장하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영차....ㅎ
-
양치기영감 2017.01.04 15:06
저도 20년동안 피우던 담배 1995년에 끊었습니다.
딱 일주일만 참으면 됩니다.
줄이고 덜피고~~~이러면 절대 못끊습니다.
단칼에 끊어야 합니다.
그 이후로 술좌석에서만 조심하면 됩니다.
장난으로 뻐끔담배라도 피우면 끝입니다.
그리고 담배는 아무때나 끊는겁니다.
새해에~어쩌고 하면서 담배끊는다는 사람 끊는거 못봤네요. 죄송!
그런데 왠지 난장사님은 성공할거 같은 생각이...
-
한수부탁 2017.01.04 15:10
힘내세요.
저도 오래전에 담배 끊어서 아는데 힘들지만
끊고 나면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될겁니다.
-
compuser 2017.01.04 15:21
난이나 팔자님 고생 많으십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함께 합니다.
-
대박포에버 2017.01.04 15:29
저는 처음 부터 시작을 안해서 모르지만 주변에서 금연 하시는 분들 보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본인에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힘내시고 화팅 하세요.^^
-
송이송이 2017.01.04 17:26
저도 35년동안 피우던 담배 끊은지 4년 11개월째 돼 가네요. 무조건 참는거 밖에 없어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지 다른 방법 없습니다.힘 내세요... -
코나 2017.01.04 17:29
헐.. 하루 두갑..
저도 금연 3년차인데.. 이제서야 불쑥불쑥 올라오던 흡연욕구가 줄어든거같네요.
금연이 어려운게 크게 두자기 요인같아요.
첫째는 담배내 약물중독증상과 둘째는 습관.. 즉 빠는(들이키는) 행위..
저는 흡연욕구를 느낄때마다 대체식품이나 욕구를 해소할수있는 몸동작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참는데 도움이 되었던거같네요.
다만 한가지 분명한건 담배를 끊어야만 하는 피할수없는 명분이 생긴다면 뒤도 안보고 끊게 되는거같더군요..
성공하시길..
-
물레방아 2017.01.04 21:05
40년넘게 피운담배 금연하기전에 하루 거의 세갑정도 피우다 금연한지 10년넘었네요...
금연시작후 힘들면 참아오던 지난일들 회상 합니다..
힘들게 하루 하루 참아왔던 그날들을 생각하면 도중하차한다면 얼마나 얼울 합니까.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 이겨보자 ...
힘내세요...
-
보[boram]람 2017.01.05 20:56
저도 30년이상을 보통 2갑 피우는대 금연을 못합니다^^ 좀만 있으면 우울증이 와서요. ㅋ
-
클리어 2017.01.05 21:12
2017년 들어 5년차 입니다. 점점 개코가 되어 갑니다.
주변에 사람의 모습은 안보여도 멀리서 날라드는 담배연기 냄새를 귀신 같이 맡아내니 말입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참고 참아야 합니다.
이제는 어디가서 금연 5년차라고 하면 또 다른 눈으로 다시 쳐다 봅니다.
새해부터 돈 버는 중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