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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사자는 절망감에 빠져 버렸습니다.

2017.01.01 18:53

오늘을사는자 조회:1023 추천:2

 

 얼마전에 몸이 아프다고 글을 올리 때만해도....

 사실 저 자신의 문제에 대해  하나 하나 생각하며. 잘못된 것을 고치려 했었습니다.

 몸이 아프니까.. 환자니까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그리 마음 먹고 추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 오사자는 절망감과 극도의 스트레스에 빠져 버렸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얼마 전에 폐암 4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저에게 남아 있는 거라곤 이제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 피와 살 같은 어머니께서..

 결국 이렇게 병마와 싸우게 되셨습니다.

 이젠 정말 저 자신이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70대도 아니고 60대초반이신데..  결국 이렇게 되 버렸습니다.

 

윈포 회원님들께 당부 드립니다.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으세요. 윈도우 포럼에서 자료 수집 및 공부 하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지 말 것을 권고 드립니다.

 

윈포 오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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