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SSD를 구매할 계획인대..궁금한점이 있습니다.

temp 폴더를 옮기면 수명 연장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ssd toolbox 로 체크해보면 디스크 쓰기에 사용된 용량(host writes) 증가가 거의 없습니다.. 전 윈도우 temp 폴더를 하드디스크로 지정해서 잘 모르겠으나 1기가면 좀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작업 창 여러개 띄워놓고 지금 temp 폴더를 확인해 보니 1.2 기가 정도 됩니다..

그리고 디스크 벤치마크는 자주 하지 마세요.. 벤치 한번 할때마다 수십기가를 write 에 사용합니다..

ssd 수명에 관련된 좋은 글이 있어 링크 남겨봅니다..

https://www.inter6.com/tt/index.php?pl=218

https://www.inter6.com/tt/index.php?pl=219

g2를 구입하신다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트북에 ssd를 사용하시기전 최우선적으로 보셔야 할 것이 내 노트북에 하드디스크 연결 방식이 sata2를 지원하는지

아니면 ZIF 타입이신지를 보셔야합니다.의외로 많은 분들이 ssd를 구입 후 연결 방식이 맞지 않아 교환 받거나 환불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노트북이 절전기능을 바이오스에서 수동으로 설정 가능한지도 보셔야 하구요,ahci를 지원하시는지도 살피셔야 합니다.운영체제역시 트림이 자동 지원되는 윈도우7 을 쓸것인지 xp,vista를 쓸 것인지 결정하셔야 합니다.윈도우7은 트림이 자동 지원 되기 때문에 G2 단편화 현상에서 조금 자유스러워 질수 있지만 vista나 xp는 인텔에서 지원하는 툴박스를 이용해서 수동으로 트림을 하셔야 합니다.여기서 문제는 노트북 기종에 따라서 툴박스가 설치 불가인 노트북도 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램디스크에 temp을 옮기는 것은 임시 인터넷 파일 만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림니다.sd카드에도 제가 옮겨 봤는데

인터넷 사용시 프리징이 생기 더군요,,,ssd는 분명 좋은 선택입니다만 노트북장착부터 사용시 최적화 방법까지 많이 찾아보시고 숙지 하신후 구입하시면 노트북이 만족 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일 겁니다. 

4기가로 램 증설 후 2기가 정도를 램디스크로 할당하시고 temp 폴더를 램디스크로 변경하시면 되겠네요..

노트북이라 덩치큰 작업 여러개 동시에는 안하실거 같으니 가상메모리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데스크탑도 가상메모리 한번 설정해 놓으니 왠만한 작업에는 크기 변화가 없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첫번째, 두번째 모두 가능한 방법입니다. 단, SD카드의 경우 속도가 굉장히 느리므로 첫번째 방법을 권장해드립니다. 첫번째 방법(램디스크)이 SSD 단독 사용자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참, Temp 폴더만이 아니라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도 바꿔주셔야 하는건 아시죠?

하시는 것은 첫번째 램디스크를 권합니다 ^^

저의 경우는 엠트론 것을 쓰면서 차세대 SSD(?)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그냥 써보시고 느리다면 램디스크 써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G2를 쓰신다면 램디스크 안 쓰셔도 체감은 확~하실 것으로 보이니깐요. 더군다나 수명을 생각하셔서 그러신다면... 그냥 편하게 쓰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하드 디스크나 뭐다 해서 수명까지 써본 하드웨어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 전에 다른 고용량 또는 신제품으로 바꾸시게 되실꺼라 생각되거든요 ^^

전 별일 없으면 24시간 365일 PC를 켜놓고 다닙니다 ^^

아래는 인텔SSD 파오맨님이 작성한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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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일반 하드디스크보다 전력 소모량이 낮고, 소음이 없고, 진동이 없으며, 발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들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 사용 시간과 쿨러의 수명에도 영향을 주며, SSD의

속도는 일반 하드디스크보다 빠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보급이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질것 같진 않아 보입니다.
그 외에도 SSD의 수명 문제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SSD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는 수명 문제가

잠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충 10만번 정도 기록이 가능하지요.

이 문제에 대해 삼성 플래시 메모리 사업부의 Michael Yang은 몇가지 해설을 하였습니다.

하나의 메모리 셀 유닛에서 대게 10만번의 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SSD 장치는 하나의 유닛에만 계속 쓰기 명령을

내리지 는 않습니다.
여러개의 칩에 돌아가면서 기록을 하게 되는데, 모든 칩들의 수명이 비슷해 지도록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SSD의

컨트롤러에서 자동으로 하게 되며, 만약 SSD가 '고장'이 난다면 그건 컨트롤러 칩에서 발생한 문제일 것입니다.
삼성에서 64GB SSD를 꽉 채워 데이터를 기록하고, 지우고, 다시 데이터를 기록하는 테스트를 1시간에 1번씩 했지만,

몇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합니다. 일반 유저들은 이렇게 '이론적인 극한'에 달할 정도로 쓸 일은

없겠지요. 모 대형 은행이나 미국 운송 회사에서도 부하량이 많은 서버에 대량의 SSD를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지만,

아직까지 수명 문제와 맞닿은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 밖에, 삼성은 올해 3/4분기에 128GB의 SSD를, 그 뒤를 이어 256GB의 SSD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격도 35~45% 정도

인하될 것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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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의견입니다.

위에 말에서 알수 있듯이 일반 사용자가 SSD를 사용함에 있어서 수명걱정은 전혀 할필요가 없습니다. SSD는 파일을

알아서 쉘 여러곳에 분산저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쉘이 다른 쉘보다 엄청난 차이로 먼적 죽어버리거나 하는 그런

상황까지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SSD에서 조각모음을 하지 말라는 이유가 이때문이지요. 조각모음이 필요도 없을뿐더러..

그리고 MLC낸드 플래쉬의 경우 쉘당 1만번 기록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80기가의 용량 전부를 쓰고 지운다고

가정해도 27년정도에 수명을 가집니다. 개인사용자가 하루만에 80G에 달하는 용량을 채우고 지울일고 드물죠.

아니 OS로 쓰는하드에서 그만한 작업을 하는분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결론은 수명걱정하지 말고 쓰시라는겁니다. 인텔SSD의 경우 3년내에 무상교환도 가능하니

SSD설치후에 설정하실거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윈도우 임시폴더는 왠만하면 램디스크로 설정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윈도우7 64빗 사용중이고 윈도우 임시폴더를 램디로 할당해 본결과 체험지수측정시에 에러발생하였고 cpu-z실행

시에도 제대로 표기도 안되었고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합니다. 되도록이면 임시폴더는 그냥

변경하지 마시고 쓰시고 설정해주실건 예약조각모음 꺼주시고 인덱싱 서비스, 슈퍼패치 이렇게만 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램디스크 인터넷 임시폴더로 300M정도만 할당하셔도 충분합니다. 대용량 파일의 경우 요새는 거의다 각 사이트에

전용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다운로드 되기때문에 램디스크 용량보다 큰파일도 받는제 문제 생기거나 하는곳 거의 없습니다.

각 온라인게임사 및 웹하드업체들도 거의다 각회사 전용 클라로 다운받아지죠. 300M만 잡아줘도 웹서핑하면서 실시간

동영상 감상등 여러작업 해도 부족하거나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