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윈도우 업데이트는 차분 방식이 적용 될것.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3일에 앞으로의 윈도우 업데이트는 차분방식을 사용한 업데이트인 "Unified Update Platform (UUP)"방식을 사용한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윈도우 업데이트는 항상 풀 사이즈의 업데이트 파일을 받고있다보니 대형업데이트가 발생하였을 떄는 특히 시간이 더 걸렸었다.
UUP방식을 사용하게되면 해당 단말에 필요한 부분만을 다운로드하게되는 차분방식을 사용하게되어 데이터크기를 이전보다 약 35%는 절약할수 있게된다.
그리고 어떤 다운로드가 필요한지에관한것은 서비스 담당측에서 관리하게되어 갱신 확인시간을 단축할 수가 있게된다. 이런 변경은 서버쪽의 이야기라서 표면적인 변화는 사용자에게는 보여지지않는다.

UUP는 차기 대형업데이트 "크리에이터즈 업데이트"부터 정식 채용이되지만 점진적으로 테스트를 해나갈 예정이다. 당일 발표된 인사이더 프리뷰 14959의 스마트폰버전에는 이미 들어가있고 2016년 연말까지 PC에도 적용하며, 그 다음에는 IoT버전과 홀로렌즈 버전에도 테스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