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on Internet Security 2010한글판

크리티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 저만 보더라도 avast/ 인터넷업체 제공백신 / avg  3개 정도를 무료로 쓸수 있고  ms도 있고...

인터넷에서 쉽게 쓸수있는게

인터넷제공업체 무료백신 / avast / avg / v3라이트 / 알약 / 네이버그린 등

엄청난 무료백신의 세상이죠.

무료배포의 장점은 집에서 사용으로 익숙해지면

사업체(기업)에서도 이 점유율을 무시하지 못한다는거...

약점이라면 무료의 탈을쓴 바이러스(악성코드)유포 프로그램들이 넘처나는 세상...

아직 무겁다는것은 바이러스 샘플에 따라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느려지지 빠르지는 않을겁니다.

노턴.. 좋습니다..

전보다 가벼워지고...

2009 버전부터 팀을 새로 짜서 만든거라.. 달라졌습니다.

다만~!!! 너무 예민하다는거... 크랙이나 키젠 마구마구 잡아들이는 습성 때문에..

단지 파일 실행도 안 하고 그냥 폴더만 열었는데..

어둠의 자료가 많은 관계로 패스~~~

메인 컴퓨터에서 노턴2010 쓰고 있는데 꽤 느낌이 좋습니다. 

예전부터 노턴은 무겁기로 유명했었죠.게다가 OEM으로 배포 많이 되어 있어서 새로 컴퓨터 살때마다 지웠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2009부터는 상당히 가벼워 졌습니다. 그래서 2009부터 조금씩 사용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벼워 진거 말고는 여전히 오류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 왠지 우리나라 환경과는 맞지않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백신은 ESET 인데, 이놈도 Ver.4로 오면서 방화벽 오류나 이상한 오류가 많이 생긴듯 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백신은 Avast 5 입니다. 베타테스트를 거의 1년 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얼마전 이상한 진단으로 파일을 마구 삭제하여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무료백신과 함께 유료백신도 배포하고 VB100 테스트는 꾸준히 통과하며, 이미 4버전대 부터 윈도우7과 호환이 되었으니, 괜찮은 백신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V3 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왜 알약이 더 인기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군요. 사실 알약보다는 저는 V3를 추천합니다.

백신은 그냥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됩니다. [참 쉽죠잉~] 백신에 대한 맹신은 있어서는 안 되며 백신은 완벽한 것이 아닙니다. 관리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V3를 사용하든 노턴을 사용하든 비트디펜더를 사용하든 알약을 사용하든 네이버 백신을 사용하든 PC-Cillin을 사용하든 바이로봇을 사용하든 취향대로 하나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백신은 카스퍼스키죠^^^

모든 백신소프트웨어가 완벽하지도 않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어서 사용하고 싶은것을 사용하라는 말도 이해는 합니다만

바이러스를 못잡아서 문제가 생기던가 시스템 리소스를 너무 잡아먹는다던가 검사가 너무 심해서 시스템 속도를 다운 시킨다던가

하면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요 ㅡㅡ;;

노턴2010은 인사이트가 문제 많지 않나요? 이것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 한글판 체험판 깔아봤는데 인터페이스면에선 괜찮고 새롭긴 한데, 저한텐 역시 카스퍼스키가 맞더군요.

전 역시 카스퍼스키 만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