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패치 2016.10.13 360클라우드 6.6.0.1300 한글패치 + 무설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앱은 아직 안 나왔나 보네요.

고맙습니다.

아이고 지진 어떻게 합니까?

울산 지역에 대한 언론 기사를 봤는데 지진에 대한 대비가 된 주거지가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ㅜ _ㅠ

무슨 말이냐면 정말로 흔들리면 뭔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지금 현재 대책을 강구할 여력도 없다는 거죠 ㅠ  _ㅠ

심청사달님의 놀란 가슴 어찌 안심시켜드릴지 알지 못하나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모두가 쓸데없는 싸움 벌이지 말고 중요한 것들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이 말 하나 남겨봅니다

이전에 가습기 문제로 국회에서 중요한 논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싸움터로 변하여 무마되고 문제는 심각해져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때 제대로 대처를 했다면 비록 늦긴 했지만 피해자를 많이 줄일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은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이전에 선박이 침몰해서 서해에 큰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단속이나 점검을 늘려나갔죠

그러나 시기가 혼란한 건지 누군가의 위력인지 관련 규정들이 약해지면서 결국 엄청난 선박사고가 나왔죠

지금 좋아지는 게 아니고 반복되고 있습니다

선박사고, 일반 판매제품 안전관리 실패 사고... ... 

인간이 노력해서 막을수 없는 것이 아니고 대비하면 방지할수 있던 것들이죠

그리고 지진은 죽기살기로 대비해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면 어찌될지 모르고요

국민의 안전을 우선시 하지 않는 나라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에효~

저는 잘한거 없네요. 가습기 살균제나 기타 향기를 내뿜는 제품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호흡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지요

외면 했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뿐이죠

몇 층에 거주하시는지 알지 못하나

지진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공항이 있는 지역이 고도제한을 걸었던 것처럼 3층 이하면 건물 허가를 내주고, 그 이상의 건물은 반드시 집중력으로 검증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밨자 최고층은 5층으로 한정짓고요

높은 건물이 무너지면 밖으로 나와도 산 게 아닙니다. 3층만 해도 10M 쯤 되니 그거 피할려면 어른 걸음으로 열걸음 이상 뛰어다녀야 하고,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은 무너지는 순간에 대처하기 어렵거든요. 그 이상 건물은 대피할 가능성도 없어지는 겁니다

무너지는 확률도 건물 높이에 따라 로그방정식처럼 수직상승할테고요

여의도에 지진이 나봐야 바뀔까요 ㅜ _ㅠ

일본사람들은 여진을 어느정도 신경 쓰는지가 궁금하더군요... 그냥 일상인지 위협인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