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방종이 되면 피곤합니다.

글 잘 봤ㅅ브니다

개인적으로 방종인지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연결된 곳의 이야기를 보고 무슨 느낌을 받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는 작성자가 적어주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래이래서 소개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숫자를 나열한다고 객관적인 것이 아니고

만들어진 틀이 존재하는 언론기관의 이야기는 주관적인 겁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히지 않는 주장이나 이야기는 다른 이와 소통을 위한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 거 같네요

제가 근래 느끼는 것이 "어디서 봤다 어디서 들었다"고 본인의 고민을 멈춘 상태로 알수없는 이야기를 끄내는 행태입니다

웃자는 이야기면 괜찮은데 이걸 자신의 논리 구조의 핵심적인 부분에 위치를 시키는 건 무리가 따르죠 ;; 그게 나랏일이라면 그런 말이 어디있습니까

보고 듣고 느끼는 개인적인 감상이나 고민을 들어내는 게 우스운게 아닙니다

모든 과학적인 성취는 객관적으로 시작되지도 않고 객관적으로 끝나지도 않거든요. 많은 회원분들 편하게 자신의 감상과 의도와 느낌을 표현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