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AS 1차수정본
2010.01.21 10:04
제 블로그의 포스트입니다.
https://gimgyu.textcube.com/58
상단부분은 손을 안댓구요...
지적해주신 하단부의 내용을 손봣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다시한번더 지적 부탁드리겟습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폰의 출시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첫 스타트를 아이폰과 옴니아가 끊은 후로 둘만의 경쟁체제가 지속되다 여러회사에서 앞다투어 스마트폰출시를 예정중이다.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고장은 나기마련입니다.
그럴때마다 AS를 받으러 서비스센터에 가야합니다.
스마트폰이 우리나라에서 자리잡은 지금... 과연 스마트폰의 AS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급에 맞추어 따라왔을까...?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판매중인 스마트폰>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제품으로는 대표적인 애플사의 아이폰과 삼성애니콜의 옴니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토로라의 모토프리즘, 싸이언 인사이드,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 등이 있습니다.
나열하기 힘들만큼 워낙 많아서 검색결과 링크를 연결해두었습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옴니아2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의 규모>
일반휴대폰의 시장이 커지면서 휴대폰제조사들도 다양해지고 커졌다.
그리하여 구매자들이 취향에 따라 휴대폰을 선택할수있는 선택폭이 넓어졌다.
그 시장을 이어받은 스마트폰 시장은 초기에는 소규모였으나 스마트폰의 매출이 많아지자 너도나도 할것없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회사별 스마트폰 기종의 개수입니다.
2009년말에 출시된 스마트폰이 불과 3~4개월사이에 엄청나게 다양해지고 많아진것을 알수있습니다.
이 그래프에 누락된 회사도 있으니 상단의 링크를 참고해 주기바랍니다.
아래는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 3사의 올해(2010) 스마트폰 판매 계획입니다.
위의 자료와 매칭해서 본 결과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비중이 5.6% 뛰었습니다.
위의 자료가 출시계획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각 회사별로 최소5종~10종 이상까지 더 추가로 출시할수도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커질수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위의자료만큼 커진 스마트폰 시장의 AS와 서비스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스마트폰 AS>
이번에는 스마트폰의 AS에 관하여 알아보겟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가장 보편적으로 보급된 아이폰과 옴니아에 대하여 알아보겟습니다.
대표적인 AS문제로 사용자들의 불만호소가 많은 휴대폰은 애플사의 아이폰입니다.
애플만의 사후서비스(AS) 방식이 국내 소비자들에겐 익숙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AS를 맡기면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주는 방식이 아닌, 이전에 고장이 나서 수리했던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이러한 AS방식은 국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방식의 AS입니다. 아이폰 관련 AS뉴스 보도
반면에 삼성의 옴니아는 삼성만의 AS서비스로 인하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삼성의 서비스센터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떨어지는것으로 보아 소비자에 대한 친절도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로보아 서비스는 만족하나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옴니아 관련 AS뉴스 보도
<아이폰AS정책>
위에서 말씀드린 아이폰의 AS에 관하여 좀더 내용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아이폰은 리퍼비싱이라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리퍼비싱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방식입니다.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고장이나면 교체품(리퍼제품)으로 기기 자체를 교체한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아직 우리나라에 생소할 뿐더러 이전 데이터등의 유실도 문제라 봅니다.
이에대하여 아이폰측에서는 소비자를 생각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옴니아AS정책>
삼성의 AS방식은 우리나라에 익숙한 고장난 부품을 교체/수리하는것입니다.
이 방식은 우리나라에 친숙하죠^^
그러나 최근들어 서비스면에서 불친절한 점에서 삼성의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특히 액정의 불량화소에 대한 기준이 없는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불량화소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세워두지 않은점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교체를 요구하고
서비스 센터 직원들은 규정상 언급이 안되있어 교체를 거부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진이나 그래픽쪽에서 종사하는사람들은 불량화소가 있으면 일에 지장이 갑니다.
이런 면을 고려햇을때 하루빨리 불량화소에 대하여 기준을 세워야 생각합니다.
<수입 스마트폰의 AS>
상단의 자료를 보면 넥서스원, 안드로이드는 외산입니다.
이러한 기기들은 우리나라에 AS센터를 초기에 세우기에는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이 경우에는 AS의 주체는 어느곳이여야할까요? 제조사? 아니면 수입사?
우선은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비즈니스같은 빠른업무처리하는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봅니다.
그러면 바로바로 AS가 되어야겟죠.
이러한 점에서 보아 초기에는 수입사가 수리를 담당하다가 기기가 보급이 되면 차차 제조사에서 업무 위임을 받는것이 알맞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수입사에서는 수입을 해오기전에 AS정책 등의 문제에 대하여 소비자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리>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회사별 AS문제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회사들은 판매하고 땡이 아닌! 판매후의 AS도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ps
현재 아이폰은 아이팟 터치로 인해 성능이 향상된 터치모듈덕에 사용하기 편리한것이 장점입니다.
반면에 옴니아는 Windows Mobile을 이용하여 호한성면에서 앞서가고 있고 고성능인것이 장점입니다.
1/21일 수정
글쓴이는 삼성과 애플과 무관한 인물이며
단지 컴퓨터에 쪼~금 능숙한 예비고등학생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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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1.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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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색하늘 2010.01.21 13:29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나 A/S 정책은 애플의 신념(?)과 연관이 되어 있죠.
나사 구멍 하나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그런데 그게 미관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실제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면도 있죠.
보조 배터리로 교체도 못 하고 수리 없이 리퍼 제품으로 교환받아야 되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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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2010.01.21 16:56 불량화소기준이없다=삼성이 불친절하다인가요?
삼성AS 자체는 더럽게 친절합니다. 그분들 대부분이 외주업체직원이고 친절한척 안하면 짤리니까요.
다만 부품교환이 필요할때 목소리가 크거나 기기에 대해 많이 알아 기사분과 배틀이 가능하면 더 많은 부분 받을수있기는 합니다 ㅎㅎ
저의 생각을 짧게나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초반부분은 스마트폰이 어떠한 제조회사가 어떠한 규모로 제작하고 있으며, 각각 어떠한 기종이 있고
주력종은 무엇입니다'.를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목이나 주제에 있어서 주 내용이 될 것은 스마트폰AS 이므로
즉, 블로그 독자가 스마트폰에 문외한이라는 가정하에 친절한 설명을 가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자칫 서론이 너무 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관한 전반적인 큰 윤곽을 가진 포스트를
따로 작성하고 그것에 대한 자체 엮인글(트랙백)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접기][펴기](흔히 더보기 기능)
기능을 활용함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두번째로는 간략하면서도 리뷰를 하는 듯한 깔끔한(?) 언론사의 기사처럼 명료하지만 개인적 주관이 조금은 더 담았으면
합니다. 객관적인 주관성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주관도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