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하드가 배드가 났는데 그 부분만 안 쓰는 방법 없나요?

파티션을 여러개로 나눠서 배드난 부분을 빼고

병합 시키면 됩니다.

파티션 나누기 복잡하면 한글판 파티션매직 을 쓰시면 됩니다.

더 문제는 한번 배드나 나면. 주변으로 자꾸 퍼지죠. 그래서 배드가 한개라도 나면. 사망이라고 보죠.

물론. 위 내용처럼.하고 잘 쓰시는 분들도 많아요..좀 찝찝 하지만.

HDD Regenerator 같은 녀석이 있지요. 프리웨어는 아녜요. 검색 ㄱㄱㅅ~

논리적인 베드섹터 라면 유틸 을 이용한 치유 가 가능할것 입니다. (Low Format)

그러나 디스크 표면에 물리적인 손상 이 있다고 한다면

배드 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디스크 의 표면 과 해드 의 틈 은 붙어있다고 보아도 될만큼 아주 근접해 있습니다.

이것이 고속으로 회전을 하는이상 해드 와 플레터간의 (발생하면 안되는) 물리적 마찰 을 피할 방법 은 없습니다.

따로 파티션을 둔다고 해도 (교묘히 그 구간만 비켜가도록 한다고 해도) 데이터 의 읽고 쓰기 과정중

쓰는 과정 이 빈공간 을 랜덤하게 찾아다니며 쓰기 때문에

어떤식으로건 마찰 이 생길 수 밖에 없죠 (플레터 의 물리적 위치 가 아에 중심쪽 이거나 완전히 외곽에만 있다면 어느정도...)

따라서 물리적 배드 라면 조속히 데이터 의 백업 과 이동 이 필수인듯 합니다.

논리적인 배드라면 윗분 말씀처럼 유틸리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배드의 양이 계속 늘어나면 새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군요.

저도 배드가 왕창나서 버티다가 결국 새로 하드를 샀습니다.

배드난 부분은 파티션으로 분리해놓고 나머지는 세컨멀티부팅과 가상메모리로 할당하고 있네요.

정말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해놓고 있다면 새로 하드를 사는 것이 후련합니다.

하늘지기 님의 말씀대로 HDD Regenerator 이 자료가 필요하시면

자료실에 포터블 과 설치버전 을 올릴테니 받아서 써 보시길...

배드마크가 생긴 섹터는 이후로는 데이터를 저장하지않으므로 특별히 배드섹터를 격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배드마크가 찍히기전부터 저장되어있던 손실될 데이터와 배드가 늘어나는 경우 손실될 가능성이 있는 데이터들인데

배드가 하나 생기면 하나둘씩 늘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데이터손실을 줄이기위해서 중요한 하드라면 하드교체를 하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용도의 하드라면 복원유틸리티나 로우포맷등의 방법으로 배드섹터를 복구해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한번 배드난 섹터는 복구되더라도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